6월11일~14일 허니문갔던 하경호♥정은신입니다 ^^

다우언니 잘있죠?ㅠ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한국와서도 자꾸푸켓가자고 노래를 부른답니다.

너무 아쉬웠어요... 계속 머물고싶었다는.ㅠㅠ

신랑이 매일 하루에 한번씩 다우 언니 이야기를 하네요.ㅋㅋ

보고싶다고.ㅋㅋㅋ 저도 그렇구요.너무너무 잘해주셔서.. 다우언니랑 사진도 많이 찍을껄..

사진확인해보니 몇장없더라구요.ㅠ 이것도 너무너무 속상함.ㅠ

까론에 머물면서 너무너무 좋았아요 ^^

과일서비스주신거 하나도 못먹고.ㅠ 매끼니때마다 식사들이 너무 잘나와서 딴게 입에 안들어가더라구요 ^^

저희방 룸서비스해주셨던 요리사님께도 감사하고.. 이대희 이사님도 감사합니다..

너무 편안한 여행이였던것같해요 ^^

선물주신 코끼리인형 침대옆에 두고 꼭 안고자요.ㅋㅋ 푸켓생각하면서.^^

다음번에는 다이아몬드로 가야되겠어요^^

다우언니가 다이아몬드에서 일하는데 까론으로 잠시 도와주러 온거라고 하더라구요 ^^

저희 갈때 까지 다우언니 꼭 일하고 계셔야되요^^

매주 새로운 커플들이와서 저희를 기억할지는 모르겠지만. ㅠㅠ

그때까지 몸건강 잘 지내세요 ^^

다우언니 사릉해요.ㅋㅋ

p.s 다우언니동생 쁜이님보다 언니가 더 이뻐요^^ 꼭 남자친구생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