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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좋은 추억 만들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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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부천사 댓글 1건 조회 3,885회 작성일 06-1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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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2.06.04 4박6일 일정으로 다야 101호에 투숙했던 김형문&이민선 입니다.
이래저래 가족친지들께 인사드리고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다른 이들도 그렇겠지만 역시 우기때의 푸켓날씨는 좋은 추억꺼리를 만들어 주더군요~ 헤헤
첫날은 강풍으로 밝은 푸켓의 풍경을 보지 못한채 전망대를 내려와야했고,

둘째 셋째날도 한국에서 본다면 거의 태풍수준의 비바람이 몰아쳐서

기대했던 푸켓의 아름다움을 해소하지 못했는데요.
저희와 같이 3일을 함께한 진우일&정하나 커플들은 더 아쉬움이 남았겠지만

다행이 저희커플은 마지막 4일째 날씨가 그나마 쑤그러져 섬투어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4일 동안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위해 친절하게 때론 동생처럼 가이드해준 쌈에게 정말 고마웠구요.
왜 쌈에게 프리마 에이스라고 하는지 몰랐는데 같이 지내보니 역시 프라마 Ace 답더군요 ㅋㅋ
퀴즈게임, 신부에게 엽서보내기에서 경품을 챙겨주신 매니져분들

그리고 매일 한국에서의 입맛을 잊지않게 해준 주방장님,

담당 가이드는 아니었지만 한국사랑으로 국제연애를 하고 있는 뿌니~

얼릉 결혼자금모아서 부산으로 시집와용~ ㅋ

 

이글을 쓰면서도 모두의 얼굴이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언제금 다시한번 방문하여 푸켓의 밝고 아름다운 풍경들을 꼭 보고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여행자분들께 친절과 봉사에 최선을 다하시는 프리마빌라를 만들어 나가시길 빕니다.
사랑합니다. 지금의 추억을 마음속 깊이 간직한채 잘살께요~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하핫!! 반갑습니다.^^ 지젤매니저입니다.ㅋ

인사드리고 두분도 쉬느라 시간없으실텐데
이렇게 소중한 후기도 남겨주시고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계시는 동안에 정말 태풍처럼 몰아친 비때문에
제가 하늘을 막아드리고 싶었지만.ㅠㅠ
그냥 계속 내리는 비가 야속할 뿐이었는데 다행이도
신부님과 신랑님의 긍정적인 마인드 덕분에 저또한 힘을 얻었네요.^^

우기속의 포켓볼게임은 아쉽게 패배로 돌아갔지만.ㅋㅋ
그래도 빗속의 프로그램을 즐겁게 즐겨주셔서 다행이예요.ㅋ

다음번엔 정말 화창하고 맑은 날씨에 한번더 꼭 오세요!!
푸켓이 아..원래 이런곳이었구나...하고 다시한번 푸켓의 매력에 빠지실수있게.ㅋㅋ

쌈에게도 두분 글 읽어드릴께요.ㅋ 오늘은 쌈이 휴일이라 내일오면.ㅎㅎ

두분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저희 다음카페도 종종 놀러오셔서 두분소식도 남겨주세요^^

그럼 두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