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멋!!!!!!!!!

안녕하세요.ㅋㅋ
지젤매니저입니다.


저도 처음에 딱 뵙고 긴가민가 했는데 아는척을 안하셔서
아닌가보다..하고 그냥 넘어갔었거든요.ㅠㅠ.......

이름이라도 한번 여쭐걸그랬어요.
이런 타지에서 동창을 만난다는것이 얼마나 기쁜일인데
이제 알게되어서 너무 아쉬워요.ㅠㅠ

미리 알았다면 맛있는것도 더 사주고 했을텐데...........흑.....ㅠㅠ
다음번에 꼭 다시한번 놀러오세요.ㅋㅋ

그리고 지선!!ㅋㅋㅋ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구나.ㅋㅋ
난 아직도 싱글인데 벌써 두아이의 엄마로 행복하게 잘살고 있는모습보니
너무 보기좋고 부럽다.ㅋ
나도 이제 결혼해야하는데 아직 임자도 없네.하하하핳하ㅏ;;;;;;;;
두아이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고 나중에 시간되면 꼭 또한번 놀러와.ㅋㅋ
그땐 동창으로서 신나게 같이 놀자규!!!ㅋㅋㅋ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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