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1일에 한국에 돌아온 후 정신없이 지내고 있는... 눔에게 푹 빠졌던..ㅋㅋ

다이아몬드 105호에서 지낸 부부입니당^.^

지젤 매니저님~ 귀여운 눔~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저희가 도착한 첫날! 7일 월요일 1시.. 눔이 밝게 맞아줬지만 폭우가 쏟아졌었죠~

빌라로 향하면서.. 이러다 비만 보는거 아닌가 했는데 왠걸~

다음날부터 점점 더 화창해지는 날씨에, 여유롭고 재미있는 일정에..

무엇보다도 정말 완전 맛있는 프리마빌라 음식들에!!

정말 너무 편하고 즐겁게 기분상하는일 하나없이 지내다 온것 같아서 그게 제일 좋아용^^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특히 우리 가이드 눔 짱 ㅋㅋㅋㅋㅋㅋㅋ

바베큐 파티할때 게임도 1등하고, 골프 퍼팅까지 얼떨결에 1등해서 더욱..잊지못할 여행인것 같아요 하하^^;

조만간 또 여행의 기회가 생기길~ 프리마 식구들을 다시 볼 수 있길 바라며~ 다음엔 까론에 가볼까봐요 히히~~

아! 그럼 눔하고 못노나요? ㅠ.ㅠ 한국은 아직 긴팔입어도 될 정도로 선선하세요~

문득 마지막날 푸켓의 쨍쨍한 햇살이 그리워지는 이밤...ㅋㅋ 다들 건강하세요~ 감사했습니다

 ♡ P.S 지젤 매니저님! 눔에게 읽어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