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28일~5월 2일 다이아몬드 102호에 머물었던 함재형&유정아입니다. ^^

신행 다녀온후 이거저것 정리하고 신부는 출근하고 저는 내일부터 출근이라 후기를 남깁니다~~

우선 신혼여행지로 프리마빌라 생각하시는 신혼부부님들 걱정없이 선택하십시요~ 정말 강추합니다.
(관계자 아닙니다.^^;ㅋㅋ)

자유로운 일정에 빌라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실 수 있구요. 코끼리도 타고 보트도 타고 스노쿨링도 하고

선크림만 왕창 준비하시면 아무 문제없이 잘 지내실수 있습니다.^^(좀 많이 필요해요)

음식이 입에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가서 드셔보시면 싹 달아납니다.

입에 잘 맞는 맛있는 음식 잘 차려주셔서 빌라 요리사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먹으러 온거같이 너무 많이 먹기만 했네요. 나중엔 안주꺼리로 싸주시기까지 하셔서 잘 먹었습니다 ^^

일정 및 컴터 문제로 신경써주신 지젤 매니저님께 무한감사드립니다. 한국 오시면 막걸리 쏠께요~

일정을 함께 해주었던 한국말 잘하는 캥, 캥의 말투가 그립네요.(캥은 잘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내고 잘 쉬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해변에서 날라가는 사진과 캥 사진 올려요 ㅋㅋㅋㅋ

그럼 나중에 한번더 가도록 할께요 ㅋㅋ 그때 뵈요.

그때까지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