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자꾸 생각나는 푸켓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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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밀 댓글 2건 조회 3,573회 작성일 04-15 21:49본문
안녕하세요.
3월 25~30일까지 다이아몬드 105호에 머물렀던 권혜영,김진일 커플이에요.
다녀와서 집 정리하느라고 이제서야 올리네요ㅎ
한국 돌아와서도 프리마빌라에서 먹었던 음식들
너무나 편안하고 재미있었던 빌라내 시설들...이 자꾸 생각이 납니다.
빌라가 지어진지가 조금 되어서
사실 인터넷상의 올려진 사진보다는 시설이 노후 되었을 것이다라고 예상하고 갔는데
왠걸...관리가 잘 해서인지 너무 너무 깨끗하고 좋았어요.
신혼여행이자 첫 해외여행이었기에 걱정이 많았는데...
출발하기 전부터 사소한것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겨주는 서비스에 감동
여행지에서도 지젤매니저와 체스터매니저의 친절함에 두번 감동 가이드 마이의 귀여움에 웃음이 절로...^^
해외여행 다녀온 사람들이 혹시 모르니 라면이랑 기타 먹을것들 좀 챙겨가라해서 컵라면을 들고 갔었는데...
빌라에서 나오는 요리가 넘 맛있어서...컵라면은 그냥 놓고 왔어요..ㅋㅋ
제가 1kg 찌기도 힘든 체질인데 돌아오니 2kg가 불었더라구요.
요즘도 매일 밥하면서 프리마빌라음식 먹고싶단얘길 신랑에게 합니다..ㅎㅎ
이 맛이 아니야 ㅜ,ㅜ 이러면서... 암튼 정말 알차고 즐거운 여행이었구요.
담번엔 부모님 모시고 꼭 한번 더 가고 싶네요^^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ㅎ ㅏ 핫!!!
안녕하세요^^!!!!!!!!!!!!!!!!
지젤매니저입니다.ㅋㅋ
저랑 마이는 같이 어울려찍으니 완전 현지인이네요...ㅋㅋ(참.마이는현지인맞지...;;;^^;)
두분 모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요즘 한국에 벚꽃피었다는데 봄나들이는 다녀오셨는지 모르겠어요.ㅋ
봄나들이 갈때는 도식락싸들고 가는 재미도 쏠쏠한데 말이죠...ㅋㅋ
마이랑도 즐거운 시간 보냈다 가셨다니 다행입니다.
마이한테도 사진 보여줘야 겠어요.ㅋㅋ
신부님 나중에 살찌울 계획이실때(?) 프리마빌라 또 오세요.ㅋㅋ
그땐 3kg까지 책임지겠습니다!!ㅋㅋㅋ
저희 다음 멤버카페도 있으니까 자주 놀러오셔서
두분 사는얘기도 종종 들려주세요.ㅋ
그럼 빠른시일내에 또!!!! 뵙겠습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마이입니다.
빨리빨리 오세요.
마이가 한번더 가이드 하겠습니다.
아기도 빨리빨리 생기세요.ㅋ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