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다이아몬드 108호(??)에 다녀갔던 김병길&채명지 입니다.

벌써 신행을 다녀온지 1달하고 2틀이 지났네요...

시간... 참... 빨리도 지나가는거 같아요...

다들 잘 지내시죠?

미소가 이뻤던 지젤매니저님, 항상 친절하셨던 체스터매니저님,

착하고 다정다감했던 놈, 항상 맛있는 음식을 해주셨던 주방장님들까지 모두 다~~ 잘 계시죠??

전 다녀와서 한동안... 아~~ 괜히 왔어~ 괜히 왔어~ 하며 지냈답니다..ㅋㅋ

돌아오고나서 너무 피곤한 주말을 보내고 바로 월요일부터 출근도 하고...ㅠ.ㅠ 슬펐답니다..

그래서 혼자서 괜히 왔어~ 괜히 왔어~ 하고 다녔답니다..ㅎㅎ

프리마에서 너무 편히 잘 쉬고, 잘 먹고, 편하게 지내다 와서는.. 이런증상을...ㅠ.ㅠ

첨엔 해외여행이 첨인지라 약간의 걱정도 되었는데..

그곳에 도착해서 입국심사를 마치고 좀 있다 가이드'놈''을 만났지요~

우리 말고 한팀이 더 있어 기다리다 드디어 빌라로 출발~ㅎㅎㅎ

''놈''을 만나고는 기대 만발~ㅋㅋ 웃으며 인사하는 놈을 보고'우와~ 한국말 잘한다~''했죠...ㅋㅋ

그전에 홈페이지에서 가이드들의 칭찬세례들을 많이 읽고 갔지만..

역시~ 사람들이 왜 칭찬들을 했는지 알겠더라구요..

너무 친절하고 한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있는 모습에 절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ㅎㅎ

지금도'누나,형''하며 다정하게 불러주던'놈'' 참~~ 보고 싶네요~ㅋㅋ

''놈''~ 잘 지내고 있지? 다시 가서 보고프네...

우리 가이드를 마지막으로 휴가 간댔었는데... 잘 다녀왔겠지??^^

지젤매니저님~ 잘 지내고 있죠?

매니저님이 좋아한다던 부두(?)에도 가보고 싶었는데...ㅋ 홈

페이지속 동영상의 매니저님 보다 실물이 더 이쁘시더라구요...ㅎㅎ

또 페이스북을 할줄 몰라..;; 체스터님에게도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래도 항상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섬투어,사이먼쇼,코끼리트래킹,마사지.... 등... 다 너무 기억에 남아요~

다음 해외여행을 간다면 이렇게 편하게 다녀올수 있을까 할정도로 너무 잘 쉬다 온거 같아요...

우리 오빠도 다녀온후에 나중에 애기생겨서 가족여행으로 가면 좋겠다 하더라구요...^^ㅋㅋ

얼릉 또 갈 기회가 왔으면 좋겠어요~^^

다음에 또 갈 기회가 온다면 그땐 이번에 해본것들 외에 프로그램들을 해보고 싶네요~^^

그럼.. 모두 언젠가 꼭~ 다시 만나길 기대하며..

항상 행복하시구~ 건강하세요~^^

''놈~'' 저 사진 기억하지?ㅋㅋ

우리 오빠와 섬에서... 둘이 한컷...ㅋ 그리고 밑에 사진은 닭살...ㅋㅋ

우리 이런거 잘 못하는데... 이런 사진까지..ㅎㅎ

그래도 하고 남으니까 다 좋은 추억(?)이 될거 같아서 보니까 좋네~^^

고마워~''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