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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우리 가족에게 딱 맞는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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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스텔라 댓글 2건 조회 3,090회 작성일 04-0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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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26까지 묵었던 가족입니다.  

사람 많고 북적대는 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 가족인데,

저희 가족의 취향에 맞춰서 스케줄도 너무 빡빡하지 않게 좋았습니다.

우리 이쁜 가이드 쁜이 스케줄 잘 조정해 주고 멋진 사진 찍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또 태국 음식이(빌라 음식) 너무 입에 잘 맞아서

갔다와서 오히려 아들이 밥을 잘 안 먹어서 한 이틀 고생했답니다.

똠양꿍은 한 번 더 먹어보고 올 걸 하는 후회가 남네요.

코끼리 트래킹도 즐거웠고,

카이섬 투어는 제가 여행가서 정말 가장 신나게 놀았을 정도로 즐거웠고,

사이먼쇼도 재미있었습니다. 풍등 날리는 행사도 인상적이었구요.

 

일상으로 돌아와서 평범한 음식을 먹고 생활을 하고 있으니 또 가고픈 생각이 듭니다.

지젤, 체스터 두 분 매니저 잘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지막 날 체스터 매니저님이 스콜을 뚫고 저녁 식사 데려다 주시고

아들한테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사주셔서 고맙고요.

요리사분들 정말 맛있는 음식이 고맙습니다.

단 부작용이 집에서 먹는 게 맛이 너무 없어졌다는 거......

또 보이지 않게 방 정리해주신 분들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프리마 빌라를 한 마디로 말한다면,

프리마 빌라는 사람이다.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즐거운 여행 만들어 주셔서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지젤매니저입니다 ^---------^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바쁘실텐데도 반가운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ㅋ
여기 푸켓은 오늘 무섭게 비가내려서 지금은 조금 선선한 날씨네요.ㅋ

가족분들 모두가 맛있게 잘 드시고 즐겁게 노시다 가셨다는것만큼 뿌듯한것이 없네요.ㅋ
그마음그대로 간직하셨다가 다음번에 꼭 다시한번 놀러오세요^^

푸켓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하하하.
한국 날씨는 아직 추울텐데 감기조심하시고,,
집밥도 이제 적응하셔서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ㅋㅋㅋㅋ'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잘 지내고 계신가요? 체스터입니다^^

집에서 드시는 밥이 맛이 없으시다면 어머님께 잔소리 많이 들으시겠는데요??
밥을 드시는건지 잔소리를 드시는건지 ㅎㅎㅎ
어서 빨리 집밥에 익숙해지셔야죠 ㅎ

저희 빌라에 머무르시는 동안 정말 좋은 기억만 가져가 주셔서
오히려 저희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많이 신경써드리고 챙겨드리지 못해서 죄송할 따름이고요 ㅜ

재균이 잘 있죠??
밥 잘먹고 열심히 큰 재균이한테 아이스크림 얻어먹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ㅎㅎ

아버님, 어머님 그리고 재균이도 잘 지내시고,
환절기 건강 잘 관리 하시고요,
행복하세요!!!

by che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