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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늦었지만 후기를 꼭 올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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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울버디 댓글 1건 조회 3,779회 작성일 03-1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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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7일 결혼하고 담날 새벽에 푸켓에 내렸어요 까론풀빌라 13호실에 묵었던 최, & 윤, 커플입니당~ ^^

 

지난 겨울 행복한 결혼식을 끝내고 즐거운 신행을 푸캣으로 갔어요.

인터넷을 보고 찾은 프리마 빌라의 후기가 너무 좋아서 프리마로 예약을 하고

티켓 문제 때문에 몇 번 날짜를 바꿨는데도 최영임 팀장님이 아주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희가 묵은 곳은 아름다운 까론풀빌라입니다.

홈피에 소개된 곳처럼 정말 정말 예쁘고 넓은 곳이었어요.

넑은 거실과 주방이 있고 침실이 2군데 인터넷이 그리고 wifi가 끊어져서 사무실에 자주 문의를 드렸는데요

빨리 확인하고 처리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공항에서'깨''란 직원이 저희와 신행오신 다른 한쌍을 태우러 왔어요

''깨''가 한국말도 잘하고 친절해서 너무 좋았어요

둘째날 제가 심한 감기로 고생하니깐 감기약도 사다줬답니다.(태국 감기약 ㅋ)

사진도 정말 재미있게 찍어줘서 고마웠어요.

저희들은 달리 디카를 안 들고 가고 아이폰으로만 찍었는데 카메라가 아니라 전화기 달라고 해서 엄청 웃었답니다.

 

첫째날 해변에서 잠시 사진 찍고 코끼리 투어하고 전망 좋은 곳에서 간단히 점심 먹고 마사지 받으러 갔어요.

그날 감기가 걸려서 고생했는데 마사지 하니 금방 풀리더군요.

같이 다신 팀도 너무 만족하시더라구요.

그분들도 제가 몸이 안 좋은데 신경 써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 행복하게 잘 사세용

 

둘째날 섬 투어 가서 물고기랑 먹이주고 실컷 놀다보니 엄청 탄것 같아요

섬에 있는 잠자는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 동영상까지 찍었어요 ㅋㅋ

섬에서 저희들 가이드를 맡아준'오이'' 넘 즐겁게 잘 지냈어요. 감사해요. ㅎㅎ

웃는 모습이 너무 환해서 즐거웠어요. 사진도 잘 찍어주시고요.

 

셋째날은'깨'' 대신 까론풀빌라의 이사님이 같이 다녀주셨어요.

푸켓에서 정말 맛있는 누들을 먹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선물을 사도록 같이 돌아다녀 주시고 저녁에 먹은 사브사브도 맛나게 먹었어요.

제가 바트가 없어서 사고 싶던 목걸이를 못 사자 급하게 한국돈을 즉석에서 환전도 해주시고 ^^*(이사님 짱!)

그날 찍은 사진들이 다 어디 가버렸는지 ㅠㅠ

디카를 안 들고 가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서 그런지 좋은 사진이 많이 없네요

즐거운 기분만 느끼시라고 몇장만 올려요'깨'',''오이'',이이사님 너무 감사했어요

 

후기가 너무 늦어져서 죄송해서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ㅠㅠ 다음에 꼭 다시 갈께요.

너무나 아름다운 추억.그때는 가족 여행이 되겠죠? ㅎㅎ 담에 뵐때까지 건강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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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ㅎㅎㅎ 안녕하세요..
이대희 입니다. 넘 반갑네요.
사진속 두 분의 행복한 표정이 참 보기 좋네요..

두 분 덕분에 저도 아주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신랑님 파리OO트 사업은 잘 되시는지?
신부님은 천안으로 옮기셨는지? 
그러잖아도 두분의 소식이 은근 궁금했는데,
이렇게 반갑게 인사 남겨주셨네요.

다음번엔 더 재밌는 시간들,, 더 맛난 로컬 음식들 소개시켜드릴께요.
파파야도 많이 드시고 ^^*

많이 바쁘시겠지만,
다음 까페에도 종종 들르셔서 소식 남겨주세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