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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잊을 수 없는 여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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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지상윤맘 댓글 4건 조회 3,307회 작성일 03-05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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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7일부터 3박5일동안 다이아몬드 103호에 있었던 상지상윤이네 가족입니다~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고 선택했던 프리마 빌라였어요

아이들을 동반한 해외여행은 처음이라서 걱정도 많았구요

하지만 그것이 기우라는걸 느끼는건 오래 걸리지 않았답니다

맛있는 음식과 친절함이 기분좋게 만들었지요

지젤 매니저님과 수습 매니저(?)이신 전재철 사원님 너무 감사드리구요

특히나 전재철 사원님은 카이섬에서 우리 상윤이랑 놀아주시느라 힘드셨지요? 잊지 않겠습니다^^

 

다른 분들께도 적극 추천드리고 싶네요 우리 상지가 또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른답니다

사실 상지엄마도 같은 생각이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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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글쓴이 아이디보고 앗! 하며 반가움과 함께 들어왔어요.ㅋㅋ
잘 지내고 계시지요??ㅋ

상지가 마지막날 자기 용돈 털어서 사준 목걸이
지금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ㅋ
상지도 사먹고 싶은것도 많고 사고싶은것도 많았을텐데
그돈을 저를 위해 썼다는게 너무너무너무 고마웠어요.^^
상지에게 꼭 고맙다고 지금도 너무 고마워서 아끼고 잘하고 다닌다고
전해주세요^-----------^

상지, 상윤이의 고운 마음이 전해집니다.ㅋ

다음번에 기회되면 정말 상지바램데로 꼭 한번더 놀러오세요.ㅋ
저도 상지 상윤이 보고싶네요.ㅎㅎ
저희 다음카페에도 가족분들 소식 자주자주 남겨주세요.ㅋ

- 지젤매니저 -'

상지상윤맘님의 댓글의 댓글

상지상윤맘 작성일

여행가기 전부터 지젤 매니저님이 마음에 쏙 들어서 빨리 여행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상지였답니다
학교다니느라 정신없는지 요새는 통 푸켓 얘기 안하더니 오늘 아침에 꿈꿨다고 또 얘기하더라구요
매니저님이 주신 코끼리 가방은 상지의 보물1호가 되어버렸구요^^
다음까페도 가입해야겠어요
푸켓은 여전히 덥지요?여긴 낼아침 기온이 영하1도래요...ㅠ.ㅠ
언제쯤 꽃이 필까요...'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이렇게 멀리서 짤막한 글로나마
가족여러분께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해드립니다.
마음이 다 전해질런지요^^

덕분에 저 역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상지어머님의 유쾌하셨던 웃음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스노클링신 들린 듯 스노클링의 매력에 푹 빠지셨던 아버님도 기억에 남고요.

뭐니뭐니해도 제 사랑 상지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여기 와서 처음으로 여자한테 러브레터를 받아서요 ㅎㅎ
보물 1호로 고이 간직할겁니다^^

카이섬에서 소변보던 상윤이는 제가 가끔 우울할 때(어제요;;ㅎㅎ)
사진으로 보곤 합니다. 하이참, 요녀석 이랬지~하면서 기운 내거든요 ㅎㅎ

꼭 한번 다시 뵙길 바랍니다.
그 때까지 몸 건강히 행복하시길 빕니다.

by chester'

상지상윤맘님의 댓글의 댓글

상지상윤맘 작성일

카이섬에서 많이 힘드셨죠?
남편이 너무 고마워했어요
에너자이저맨인 저희 상윤이와 놀아주시다니...
상윤이가 우울함을 달래주다니...기뻐해야하나요?ㅋㅋㅋ
상지와 상윤이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기회가 되면 다시 만날 수 있겠죠?
우울해 하지 마시고 즐겁게 행복하게 잘 계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