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2.2.19~23까지 프리마빌라 다이아몬드 방 102호에 묵었던 송진욱 최리라 커플입니다.

신혼여행 후 양가집 인사, 밀린업무 처리하느라 정신이 없어 이제 글을 올립니다.

일상생활로 돌아와 보니 신혼여행지의 일들은 모두 꿈만 같아요.

항상 친절하게 가이드 해준 놈(동생)이랑, 정해진 일정대로 따르지 않아 고생하셨던 지젤메니저분 다들 보고싶어요...!! 기회가 되면 꼭 다시 가고 싶은곳이예요...

3박 5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신혼여행에 대한 좋은 추억이 있어, 푸켓을 항상 좋은 곳으로 기억할것 같아요.

우리 가이든였던 놈이 너무 보고싶네요.

가이드 하면 항상 웃으며 맞이해주고, 공항에서 마지막 배웅해줄때 손을 흔들어 주던 놈이 너무많이 기억납니다.

놈~ 잘지내고 있지?? 많이 보고싶어.... 담에 푸켓에 갈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찾아뵐께요...!!

다들 건강하시고 잘지내세요!! 놈도 잘지내고...그럼..화이팅!!

참, 그리고 우리랑 같이 가이드 받으신 부산 커플은 일정이 맞지 않아 마지막 인사를 못했네요...

카메라(canon 600D)가 같았던 분이었는데...기억하실지...ㅎㅎ

거기 커플도 일상으로 돌아가 많이 바쁘시죠. 항상 잘지내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