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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너무 좋았던 신혼여행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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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0111127 댓글 1건 조회 2,603회 작성일 02-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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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월 28일 3박 5일 신혼여행다녀온 박고운입니다.

벌써 두달이나 지났어요. 시간이 너무 빨리 가요.
직장그만두고 집에서 이것저것 하다가 이제서야 올리네요.

프리마빌라~ 정말 좋았습니다.
신랑도 결혼하는 커플들에게 프리마빌라 홍보하고 다녀요^^

밥도 맛있었고,(다른사람들이 물어보드라고요.. 밥 입에 안맞지 않았냐고..ㅎ)
바다도 멋지고, 코끼리 침 튀는것도 잼있었고,ㅋ
제일 좋았던건,, 다른 여행사들 보니깐 열대명이 우르르 몰려다니던데,
그렇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저희 까지 딱 두커플.
정말 다 쓰고 싶은데 너무 많아서..

선택정말 잘한거 같아요.
너무 편하게 잘있다 왔어요.
하늘도 축복해 주시는지 한국 돌아오는 날 밤에만 비가.(날씨도 우릴 도와주는 구나...)

신랑 허리 다쳤었는데(이상한 상상은 하지 마시구요..ㅋ)
마사지 해주시는 분이 만병통치약 이라고 주신거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너무 친절하고 감사하고, 정말 또 가고 싶어요.
나중에는 가족들이랑 가야 겠어요.

마이~ 잘 있죠?? 히히
공항에서 마이가 나중에 아기 낳으면 다시 오라고 했는데-
정말 다시 가볼까 해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암튼 모두모두 감사하고 행복하세요.

지젤메니져님, 마이- 창수메니져님(?)
뽀나스로 권민희 메니져님!!

수고하시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이 안올려지네요. 용량이 크데요 ㅠㅜㅠㅜ)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하하. 시간이 지나도 잊지않고 기억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ㄷ ㅏ ^----------------^

추운 한국날씨 감기안걸리고 두분 모두 잘 지내고 계신지요??ㅋ
여기 푸켓은 연일 34도를 넘나드는 더위와 씨름하고 있답니다...끄..응...ㅡㅡ;;;

마이도 너무 잘 지내고 있고 여전히 씩씩한 사내(?)를 닮은 모습입니다.하하핳.
그래도 맘은 그 누구보다 여리고 착한친구라는걸 아마 두분이 더 잘 아실듯해요.ㅋㅋ

나중에 아기 낳으시고 시간되면 꼭꼭 오셔야해요!!ㅋㅋ
마이가 계속 기다리고 있을거예요.ㅎ저도요물론.ㅋ

두분도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이제 곧 따듯한 봄날이 올텐데 즐겁게 한해 시작하시길 바래요^^

- 지젤매니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