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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12.11~12.14일> 고영환 & 정혜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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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양 댓글 1건 조회 2,582회 작성일 12-2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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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젤매니져님,
창수매니져님,(마이가 알려줬는데.. 임창수매니져님 닉넴이 피창이라고 했던거 같아요, 맞나요?)
귀여운 우리우리 마이,
개구진 쌈,
유쾌한 룸,
미남 켕과 왓 (마이한테 잘생겼다고 하니 웃던데.. 긍정인지 부정인지 모르겠더라구요 ㅎ)

모두 잘 계시죠?

매니져님들이 잘 챙겨준 덕분에 즐겁게 잘 다녀왔어요 ^^
아름다운 지젤 매니저님, 재미없게 보이시지만 사실 유머감각 넘치는 창수 매니져님 고맙습니다!

여행내내 우리를 매의 눈으로 지켜준 마이,
고맙고 보고싶어요! 긴말 안해도 우리 마음 알죠??

쌈!!!! 우리 출국하느라 정신없어서 쌈은 안아주지도 못했어요
어디선가 나타나서 가방도 들어주고 출국도 도와주고..이별의 포옹을 했어야 하는데..
또 갈거니깐 그땐 반가움의 포옹을 하자구요~
니모 사진 및 멋쟁이 쌈이 잔뜩 들어있는 cd 고마워요^^ 

룸!! 선한 미소가 그립네요 ^^
누나누나 하던 룸이 아직도 눈에 선해요

켕과 왓은 저희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전 그대들을 안답니다.
미남들 ㅎㅎㅎ 

너무 좋았던 만큼 아쉬움이 많이 남는 푸켓 여행이었습니다.
잠을 자지 않고 빌라 구석구석 이용하는건데.. 야간 나체수영도 못해보고..
사진도 많이 못찍고.. 남는건 사진인데 ㅜㅜ 후기보니 사진들을 왜케  잘 찍는지..
우린 정말 사진 찍는 기술부터 배우고 가야겠어요 ㅎㅎ

다음에 갈땐 좀더 여유롭게, 더욱더 알차게 푸켓을 여행하고 오고 말겠어요ㅎㅎ

참! 저희를 밥추가하게 만들어주신 주방장님들을 빼먹었네요
음식이 어찌나 맛나던지 야무지게 먹고 왔습니다 ㅎㅎ
그 맛있는 음식을 언제 또 먹을수 있을까요~


여행을 준비하시는 신랑신부님 혹은 가족분들은
걱정마시고 프리마풀빌라가 준비한 선물을 즐기고 오시면 된답니다!!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싸왔디카. 지젤매니저입니다.ㅋ
글에서도 신부님의 상큼함이 느껴지네요.하하하

추운 한국날씨 잘 적응하고 계신지요...??
저는 지금도 더위와의 사투를..........ㅡㅡ;; 끄....응......;;;
에어컨없으면 어찌 살았을까요.ㅋ
한국의 추위를 봉지에 담아서 가지고 오고 싶어요.ㅋㅋ
이런얘기하면 추위와의 사투를 벌이시는 두분에게 칼 눈초리를!!ㅡㅡ;;파바밧!!!...ㅋㅋㅋ받진 않으려나...;;;하하하.

이제 연말분위기도 무르익고 곧 한살 더 먹을날도 머지 않았네요.ㅠㅠ
새해에는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가득 하시고.ㅋ
돈 많이많이 벌어서 다음에 또 놀러오세요. 그때 쌈과 못한 포옹도.....;;;하하하^^;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