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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 아버지 칠순 가족여행 일동입니다.(박강득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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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로 댓글 1건 조회 4,127회 작성일 12-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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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3일 인천출발 27일 인천 도착.
하루하루가 넘 짧게 느껴지는 왜 이리도 시간이 빨리빨리 흘러가는지..!!

푸켓은 여행사를 통한 허니문으로 3년전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그때는 한국가이드와 일정에 쫒겨 몸과 마음이 오히려 지쳐서 돌아왔지요.
두번다시 신부와 저는 푸켓을 갈 계획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이 사이트를 접하고 한번더 믿어 보기로 했지요.

가족모두와 가는 첫 해외 여행인지라 신중에 신중을 더해 결정했는데...
정말 현지 가이드 분들

(눔 - 순간순간 재치 넘치는 농담으로 웃음보를 터뜨려 주는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그리고 우리 가족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과 매니저분들(지젤, 창수) 덕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돌아왔습니다.
가족 모두 또 가고 싶다는 말들이 지금도 나온답니다.


최연소 여행자 일 듯 싶은 우리 7개월된 딸 소현이..

장시간 비행에도 스릴넘치는 스피드 보트 위에서도 잘 주무셔주신 그 덕에

가족 모두가 큰 걱정 거리 없이 잘 다년 왔지요.(가이드 눔외 다른 프리마 빌라 가이드 분들이
돌아 가면서 소현이를 이쁘게 잘 봐주셔서 섬투어를 비롯 모든 여행이 편하고 잼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객편의 위주로 모든것들을 맞추어 주어서 넘 편하고 잼있는 여행 이었습니다.
음식도 우리 입맛에 착착 감기어서 입 또한 호강을 하고 왔네요.
가장 인상깊은, 한동안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을 섬 투어 ~ 정말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다음에는 반나절 일정이 아닌 하루 일정으로 섬에 머물고 싶네요.


저희 가족이 머무르는 기간동안 세심하게 배려해주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푸켓여행을 할 계획이 생긴다면 반드시 시암풀빌라로 일정 잡겠습니다.
그럼, 그 날이 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열심히 돈 벌을게요..^^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지젤매니저입니다.^^

도착하시자마자 추운 한국날씨에 깜짝 놀라신건아닌지요..??하하.
여기 푸켓은 여전히 덥고 화창한 날입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또 업무에.집안일에..또 지쳐가실까봐 걱정되네요.
이제 연말이고 즐거운 분위기니까 푸켓에서의 그 즐거웠던 마음그대로
쭈욱 즐거운 일들만 가족분들께 가득하기를 바래요.ㅋ

다시찾은 푸켓이 좋은인상으로 남게되었다니 그것만큼 기쁜일이 또 있을까요..?ㅋ
그 말을 들으니 여행은 어디로가 중요한게 아니고 누구와 함께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라는
말이 잠시 스쳐가네요.ㅋ

가족분들 기회가 되시면 나중에 꼭 다시한번 놀러오세요.ㅋ
푸켓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하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지젤매니저입니다.^^

도착하시자마자 추운 한국날씨에 깜짝 놀라신건아닌지요..??하하.
여기 푸켓은 여전히 덥고 화창한 날입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또 업무에.집안일에..또 지쳐가실까봐 걱정되네요.
이제 연말이고 즐거운 분위기니까 푸켓에서의 그 즐거웠던 마음그대로
쭈욱 즐거운 일들만 가족분들께 가득하기를 바래요.ㅋ

다시찾은 푸켓이 좋은인상으로 남게되었다니 그것만큼 기쁜일이 또 있을까요..?ㅋ
그 말을 들으니 여행은 어디로가 중요한게 아니고 누구와 함께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라는
말이 잠시 스쳐가네요.ㅋ

가족분들 기회가 되시면 나중에 꼭 다시한번 놀러오세요.ㅋ
푸켓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하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