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매니저님과 왓~~~~~~~ 잘 지내시죠???

10월 19일부터 3박5일 까론에묵었던 커플이에요~ ㅎㅎㅎ
한달이나지나서 이렇게 후기 올리게되었어요 죄송죄송 ㅎㅎ

한달동안 집들이만 3번에 여기저기 인사다니구.. 너무 힘들고 바쁜 하루하루였어요 ㅋ

신랑과저는 아직도 신혼여행을 이야기하며 또 가고싶다 노래를 부른답니당 ㅋㅋㅋ
특히 스노우쿨링 ! , 정말 대박 ㅋ 바다색도 너무예쁘구 ㅠㅠ ..
수영 잼병인 저는 ..... 오리발로 지나다니는 고기들 다 때려잡았던것 같다는... (파닥파닥..''-'';;) 미안..고기들아;
그래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우리 가이드인'왓''은 잠수못하는 저희들을위해 니모도 잡아서 보여줬죠 ! 꺄아.
날씨때문에 걱정했던부분도 많았는데 어찌나 운이좋은지 우리가 관광할때는 날씨가 좋고,
빌라에 들어오면 비가왔었죠ㅎㅎㅎ 하늘도 우리편 캬캬.

사이먼쇼도 즐겁게관람하구~ 막날에먹었던 비비큐 ~ 야호 ㅋㅋ 맛있었어요.

정말 시간이되고 돈.............이된다면 ㅋㅋㅋㅋㅋ 또 가고파용 ~
또 가도 왓이 가이드해줘요~~~ ㅋㅋ 우리 재밌었자나요~~ ㅋㅋㅋ아닌가..

아 맞다~ 저흰 올때 이코노믹석이 비지니스석으로 하루 대체되는바람에 야호를외치며
편안한 숙면을 취하고 돌아왔답니다 ㅋㅋ 운수대통 !  ,, 언제 비지니스석을 타보겠어요 ㅎㅎㅎㅎㅎ
무튼 편안하고 재미지게 지내다 오도록 너무 수고해주신 아영매니저님과 왓에게 이 영광을 돌리겠.......?
이게아닌가 ㅋㅋㅋ 아 너무 쓸대없는말 많이썼네요~ 그때생각에 너무 흥분해서..ㅠㅠ 휴

그럼 다시보는 그날까지 ! 안녕히계세요 ~ (_ _ )

*아차~ 저희사진도 예쁘게 올려주셔용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