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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11월 6일 다이아몬드 박동진&강수영 부부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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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월화영 댓글 1건 조회 3,080회 작성일 11-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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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어제 눈팅만 하고 나갔었는데 드디어 글을 남겨요 !!

한국 오자마자 바빠서 - 인사다니고, 출근하고, 시간이 금새 가네요.

신랑은 한국 들어오자마자부터 돌아가고 싶다고 난리에요.

다시 푸켓 가고 싶데요 ㅋㅋ

매일 매일 편안하고 즐거운 일정 감사했어요.

세분 주방장님의 맛있는 식사도 엄청 엄청 좋았구요.

해물탕, 꽃게카레, 새우튀김, 야채모듬, 바베큐, 김치찌개,
식사마다 주시던 푸켓에서 직접담으신 김치 와 맛있는 밥
너무너무 감동적이었어요 (밥이 매우 중요합니다 ㅋㅋ)

불꽃놀이와 등 행사도 뜻깊었어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프리마 빌라 진짜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

내 후년쯤 가족여행으로 다시 한번 계획하고 있습니다/
어른들은 골프 보내드리고,
저흰 조카들이랑 제트스키도 타고 그러고 싶네요.
이런 저런 다른 추가 일정들까지도 무리없이 진행할수 있도록 항상 신경써주시고,
감사했어요 곧 다시 뵈요 ^^*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앗!! 지젤매니저입니다.ㅋㅋ
언제쯤 들어오시려나 했는데 와주셨군요!! l^o^/

한국 도착하면 무지 바쁘실거라 짐작했는데 역시나
신혼여행후가 항상 전쟁이군요.ㅠㅠ

신부님의 활짝 웃는 모습이 항상 보기 좋았었어요. 저도 배울게 많았다는.ㅋ
제트스키도 재밌게 타셨다니 저도 다음번엔 꼭 도전해봐야겠어요.ㅋㅋ
두분이 타고 오신모습에 속으로는 왕왕 부러웠어요.ㅠㅠ

다음번에 골프실력 일취월장해서 부모님이랑 꼭 다함께 오세요.ㅋ
같이 라운딩한번 도셔야죠??ㅎㅎ

두분 모두 건강하시고 시간나면 예쁘게 나온 사진도 같이 올려주세요.ㅋ
그럼 남은 한주도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