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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2011.10.16 이용안 박다희커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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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희 댓글 1건 조회 4,748회 작성일 10-2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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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그리운 푸켓~ 프리마빌라~
다들,, 잘지내고 계시죠?
후기보니깐 그때 만났던 커플들은 부지런하게 사진 올리셨네요ㅋㅋ
저흰 아직도 그곳을 그리워하며 또 가고싶다를 반복하고 있답니다.
새벽에 둘만  나가서 봤던 감탄이 절로나오는 까론비치.,
너무 신났던 카이섬,
너무너무 맛있던 식사.(저희는 특히 마미국수!!둘이 합해 6ㅋㅋ)
그래도 정말정말 그리운건 우릴 항상 챙겨줬던 프리마빌라 가족들이에요~
푸켓공항에서의 픽업부터 돌아가는 날까지 언제나 같이했던 오이씨. 결정적인 순간엔 짠~하고 나타났던 이쁜 민희매니저님, 처음 프리마 도착했을때 반겨줬던 아영매니저님, 그외 직원들...

정말 푹~쉬고 잘~놀고 잘~자고 잘~먹는 허니문을 기대했던 저희에게 정말 후회남지않는 여행이었습니다.
선물로 주신 코끼리 쿠션 보면서 그리움을 달래다가 나중에 꼭 다시 놀러갈께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오홋~!! ㅇ ㅣ쁜\(^0^)/(ㄲ ㅑ~!!) 민희매니저 입니다.ㅋㅋㅋ
일상으로는 잘 돌아가셨나요??
두 분 돌아가시고 저도 일상으로 돌아와 바쁜 한 주를 보냈는데,
사진을 보니 두 분과 함께 신나게 얘기하고 웃던 시간이 다시 떠오르고 흐뭇해지네요ㅎㅎ
안그래도 아래 다른 커플분들 사진에 나온 두 분을 보고
오이씨랑 막~웃으면서 이 때 너무 즐거웠다고 그리워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소식 전해주시니 넘넘 반갑고 감사하네요~^^*

특히, 저의 지루한 일정설명을 견디지 못해 졸고 계셨던 신랑님...
(덕분에 제가 요즘 일정설명 재밌게 하는 방법 연구중입니다...ㅠ.ㅜ)
그리고 다른 허니문 신랑님께 손을 잡히셨던 신부님...ㅋㅋㅋ
크게 웃고 시작한 덕분인지 특별히 즐겁고 유쾌하게 기억되는 시간들이네요ㅎㅎㅎ

저에게 보여주셨던 밝고 활기찬 웃음 항상 간직하시고요,
바쁜 일상에 지칠때마다 푸켓에서의 시간들 떠올리시면서 즐겁게 웃으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행복하고 예쁘게 사랑하시고요~!!
나중에 꼭 놀러오신다는 약속~!! 기대하고 있겠습니당~^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