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창수과장님 지젤매니저님 다우 잘 지내고 계시죠?
아직도 프리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사진보면서 많이 웃고있습니다

처음에 공항에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우리이름이 없으면 어떻게 하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저희 신랑이 다우씨를 딱 발견하고 저희 이름을 발견했더라고 다우씨가 많은 사람들 틈에서 있어서
더 눈에 띄었다고 하더라고요 ^^  그때부터 마음이 놓이면서 너무 즐거웠어요
다우씨랑 같이 다니면서 맛있는것도 먹고 사진도 여러 포즈로 찍고 가고싶은데 가고
정말 저희가 원하던 여행이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어떤분들은 가이드때문에 여행이 안좋았다고 하시는데
저희는 오히려 가이드인 다우씨 덕분에 너무 많이 즐겁고 웃어서 기뻤어요

그리고 식사시간에는 항상 일찍가서 앉아있어도 웃으면서 인사해주시고
많이 먹어도 웃으시면서 더 주시던 직원분들이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평생 한번뿐인 허니문 프리마빌라 덕분에 잊지 못하는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만간 가족들이랑 다시 한번 찾아뵐께요^^
그때까지 과장님 매니저님 다우씨 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