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최인묵♥박진영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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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aise 댓글 2건 조회 4,022회 작성일 10-25 00:18본문
여행 예약하면서도 귀찮아서 회원 가입 안 했는데 후기 남기려고 가입 했어요~
직원분들 다들 친절하시고 너무 인간적이여서 좋았구요~
다들 외모가 넘 출중 하셔서 놀랐는데.. 프리마 빌라에서는 직원 채용할 때 외모도 보나봐요~
프리마 빌라 후기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 하던 음식들도 정말 너무 입맛에 잘 맞았구용~
넘 잘 맞아서 쫌 실망? ㅋㅋ저 사실 진짜 입맛 까다롭거든요~
태국 쌀로 지은 밥까지맛있던데 저 태국으로 이민 가야 할까봐요..
4일간 짧은 일정이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어찌나 아쉽던지..
다시 가면 더 잘 지내다 올수 있는데! ㅋ 나중에 리마인드 허니문으로 다시 찾을 지도 몰라요~
다시 간다고 하면 임창수 과장님께서 싫어 하실듯.. ㅋ 아.. 그땐 현지에 안 계실수도 있겠네요~
이틀 동안 함께 했었던 다우씨도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보고 싶어요~
코끼리 쿠션 선물 정말 너무 고마웠어요~
그리구 저 언니 아니예요.. ㅠ (요즘 나이에 민감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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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프리마빌라 임창수입니다.^^
두 분의 기억속에 프리마빌라에서의 허니문이 좋은 여행으로 마무리 되셔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ㅎㅎ
맞습니다.ㅎ
저희 프리마빌라는 외모를 보고 채용합니다. 저도 포함되는 겁니다.ㅋㅋㅋ
꼭 다시 오세요.
그 때는 이번 여행보다 더 좋은 여행되실 수 있도록 착오없이 처음부터 "아!!!! 즐겁다"라고 말할 수 있는 여행이 되게 해드리겠습니다.
다우..
아..그래서 저희 다우가 신부님 보구 "동생님.."이라고 했었군요.ㅎㅎ
다우도 잊지 마시구요^^
한국은 깜놀할 정도로 많이 춥다던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신혼생활 하세요^^
신랑님께 안부전해주시구요^^
감사합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하하하. 안녕하세요. 지젤매니저입니다.^^
두분 모두 추운한국날씨 잘 견뎌내고 계시지요^^?ㅋ
두분 지금도 계시는것 같은 느낌인데 벌써 돌아가셔서
한국의 바쁜일상을 보내시고 계시다니 느낌이 이상하네요...ㅋ;;
식사가 입맛에 잘 맞으셨다니 제가 듣기 좋아하는 말중에 하나네요.우히히.
신랑님 곧 태국 이민준비하시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ㅋㅋㅋ
두분 모두 시간되시면 저희카페도 종종 놀러오시고요.^^
조만간 예쁜2세 소식도 들려오길 바라겠습니다.하하하 제가 너무 앞섰나요.^^;;??ㅋㅋㅋㅋ
그럼 건강하시고.
두분 모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