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국 푸켓을 부모님 모시고 잠깐의 일탈에 빠졌다가 일상으로 복귀하니 아쉬움과 밀린 업무로

이제서야 간단 후기를 남깁니다. 여행일 일정을 3박5일이나 4박6일로 하려다가 가족들의견이 조금더 긴 4박6일이 좋다고 하여

준비하던중 항공편을 제가 귀국일자를 잘못 입력하는 바람에 5박7일을 다녀오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대대 만족 입니다.

1일의 자유일정이 있는것도 좋았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액티비티 보다는 느긋한 스타일이라 

추천해주신 바닷가에서 자유시간좀 보내고 느긋하게 산책도 하고 아주 나이스 였습니다.

먼저 세심한 배려와 일정관리등으로 친근감을 보여주신 매니저님! 정말 감사하였습니다.

푸켓이 처음이라 조금 어색하였지만 불편함이 없게 챙겨주신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더물어 연로하신 부모님들께 세심한 안부도 챙기시고 부모님들도 많이 좋아 하셨습니다. 

저희가족은 해외 여행중 식사시간을 가장 많이 기다린듯 합니다 ^^

5박 7일간 매끼니 마다 정성스럽고 맛난 음식으로 평소 식사량보다 많이 먹은것 같아요!! 살이 더 쪗다는 하소연!!

여행 일정동안 함께해준 가이드님!! 저보고 형님! 하는소리가 언찌나 구수하던지!! 

지금은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언제나 좋은 추억으로 잘 간직하겠습니다. 어제는 크리스마스였는데 푸켓의 크리스 마스는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프리마직원여러분도 크리스 마스 잘 보내셨는지도 궁금하고요 

마지막으로 프리마 빌라 관계자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