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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두번째 푸켓여행도 프리마빌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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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른율마처럼 댓글 1건 조회 5,964회 작성일 10-1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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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는 친정엄마의 칠순기념으로

선택한 여행지 푸켓... 그리고 프리마빌라.

작년에 인상적이었던 기억으로 다시 찾았지만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않았던 곳.

9명의 대식구에 당뇨가 있으신 아빠를 배려해

주신 그 고마움은 잊을수가 없네요.

얼굴익힌 사칸도 역시나 편했고 아영매니저님

도 아이들이 찾을정도로 친절히 대해주셨구요

참! 스노쿨링하고 열대어 밥줄때 아이들을

위해서 사칸이 모셔왔던 그 가이드분...

덕분에 아이들이 열대어 잡으며 넘 신나하고

재미있었다고 아직도 얘기한답니다.

음식도 맛있고 일정도 편했다고 말씀하시는

엄마  아빠를 위해 여행을 진행했던  딸로서

제가 뿌듯하답니다.  기회를 만들어서라도

또 가고싶은곳...  프리마빌라입니다.^^'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아영입니다...
잘 지내셨죠?? 안그래도 소식 많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사진으로 뵈니... 너무 반갑고.. 보고 싶고 그러네요..
묘원이 지민이는 너무 많이 커서 놀랐고... 아이들이 저를 기억해주어 고마웠고..
친척이 놀러온 것 처럼 반가웠답니다..
예전에 다 하셨던 일정이라 혹 지루하지 않으셨을까 걱정도 했었는데...
다행이 또 다른 추억을 많이 만들고 가셔서 너무 기쁘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세 번째 방문도 꼭 해주시구요....
그 땐 더 새로운 푸켓의 모습 보여드릴게요...
가족 분들께도 안부 전해주시구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