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암 2012년8월26일 허니문 정인혜 강구민 커플입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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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포짱 댓글 1건 조회 4,505회 작성일 11-09 10:07본문
안녕하세요~~
후기가 너무 늦엇네요~
마음 같아선 바로 올리고 싶었지만 이것저것 정리하고 이제서야 드디어!!!
저희 부부는 아직도 마음은 푸켓에 가잇어요~ 정말 너무너무 즐거웟던 시간이엿습니다.
신랑은 아~ 또 가고싶다 를 몇번이나 되풀이 햇답니다
ㅋ 쌈~~~잘 지내고 잇는지요 ㅎㅎ
쌈 덕분에 더더더더 즐겁고 유익햇던 신혼여행이엿던것 같아요~
첫날에 비가와서 구경하지 못했던 곳까지 마지막날 데려다 주었어요~
사진도 정말 잘 찍어주시구~ 섬에 갔을때 모래로 예쁘게 아이러브 글씨도 써주고 ㅋㅋ
우리 커플은 신나게 물고기 구경하고 잇을동안 더운데 땡볕에서 작업을 하였죠 ㅠ
폭풍 감동했어요 쌈~~~
빌라에서 나온 모든 음식들은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맛이있었드랫죠~ㅋ
또 먹고 싶당 ㅋㅋ
푸켓에서 처음 맛본 구아바와 망고스틴 ㅋㅋ
망고스틴을 정말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모르겠네요 ㅋ
쌈 덕분에 싸게 사서 마구마구 먹어댓어요 ㅋ
쌈이 사준 고구마튀김과 바나나 튀김맛도 잊지 못해요 ㅋㅋ
쌈 뿐만 아니라 그곳에 계신 모든 직원 여러분들이 모두 너무너무 친절햇어요~
거의 하루에 한번씩 받았던 마사지 아웅 지금 어깨가 너무 아픈데 마사지 다시받고싶어요 ㅋ
난생처음 해본 골프퍼팅게임도 재미있었구요~~ 코끼리 타기도 ㅋㅋㅋ
아기코끼리에게 바나나를 주던 기억도 나네요 ㅋ
풀빌라에서는 신랑이랑 저는 눈뜨자마자 수영장에 들어가서 놀았어요 ㅋ
풀장에 우리 단둘 뿐이라 ㅋㅋ 신랑은 누드 상태로 수영도 즐겻죠 ㅎ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에요 ~
사이먼쇼 ㅋㅋㅋ 기대안했는데 정말 재밋었어요 ㅋㅋ
어쩌면 그렇게들 이쁜지 ㅋㅋㅋ
마지막날 밤을 보낼때 프리마빌라에서 준비해준 소원빌기 풍등을 날렸죠~
전 그때 가슴이 뭉클 ㅋㅋㅋ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날것같았어요 ㅋㅋㅋ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함께 여행을 다녔던 선생님 커플 ㅋㅋㅋ 저희 기억하시나요? ㅋㅋ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시죠 ? ㅎㅎ 시암풀빌라 또 가고 싶어요 ㅠㅠ
다음에갈땐 아이와 함께? ㅋㅋㅋㅋ
정말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반드시 꼭 다시 가고 말리라 프리마빌라 ㅋㅋㅋ 우리 꼭 다시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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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싸왔디카.
정인혜.강구민님 반가워요.^^ 지젤매니저입니다.ㅋ
시간이 좀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잊지않고 기억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ㅎㅎ
쌈에게도 다음카페에 올려주신 사진 보여줬는데
굉장히 반가워하더라고요. ㅋㅋ 잘지내시냐고...ㅎㅎ
두분도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제 신혼생활도 자리가 많이 잡혔겠네요.ㅋ
다가오는 연말 두분께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