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푸켓 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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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시간 댓글 2건 조회 5,990회 작성일 12-30 21:44본문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다이아몬드 106호에 묵은 박해붕 가족입니다.
갑작스런 일정으로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출발했는데,
결론은 대~~만족입니다.
스케줄은 일반 여행사와 달리 여유가 있었습니다.
일정 내내 우리나라 사람들을 볼 수 없어 진짜 외국에 온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도 입맛에 맞게 나와서 비상식량(?)으로 준비해 간 컵라면을 결국은 못 먹고 빌라에 두고 왔습니다^^
아침마다 그 날의 스케줄을 친절하게 알려주시던 지젤, 지훈 매니저님 감사합니다.
가이드를 맡아 준 다우양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을 위해 뒤에서 수고하신 프리마빌라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코끝이 찡한 찬바람에 푸켓이 그립더군요^^
마치 지난 5일이 꿈인 듯 싶습니다.
다시 꿈을 꾸는 그날 까지 프리마 빌라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컵쿤카~~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와우. 도차해서 짐푸시는것도 고되셨을텐데
이렇게 빠른 후기까지 남겨주시고.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 사진으로 보니 한국에 진짜 눈이 많이 내렸긴 내렸는가봐요.
온통 하얀눈으로 덮여있네요.ㅋ
그냥 보는 눈은 너무너무 좋지만 막상 빙판길이며 비행기연착이며 그런것들을
생각하면 다시 골치가 아파지곤 하죠..ㅋㅋ
잊지않고 남겨주신 후기 감사드리고요.^^
이제 몇시간 후면 새해가 밝아오네요.ㅋ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는 즐거운 일들만 가득가득한 한해되시길 바래요.^^
건강하세요!!
-지젤매니저올림-'
자유시간님의 댓글
자유시간 작성일
눈으로 인해 비행기가 연착되서 인천에서 집에 갈 길이 걱정이었는데
다행히도 길은 다 녹았더라고요^^
프리마 빌라 가족들도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다우양에게도 복 마니 받으라고 전해 주시고요...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