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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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기 댓글 1건 조회 4,420회 작성일 12-08 01:17본문
안녕하세요. 지난 6월에 방문했던 김정기 ♡ 정민희 커플입니다.
기억하시나요? ㅎㅎ
벌써 다이아몬드 다녀온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이제서야 늦은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지젤 매니저님 잘 계세요?? ㅎㅎ
공항 출입문을 막 나오면서 맡았던 푸켓에 냄새가 아직도 밤만되면 나는듯합니다.
예약하면서부터 걱정했던것이 불편한 다리였어요.
일정이 힘들다 싶으면 4박6일 내내 빌라에만 있을 생각이었거든요.
그런데 그런 걱정은 기우였어요. 깽이 너무 잘 챙겨주더군요. 미안할 정도였어요..ㅎㅎ
귀국하기 전날 와이프랑 일년에 한번씩은 여기오자고 약속을 했는데...
올해 가족들이랑 가을쯤 가려고 했는데...와이프가 임신해서 못갔어요~
왜냐하면 깽이 언능 애기 가지라고 했거든요~ ㅎㅎㅎ
아~ 후기를 쓰다보니 눈에 선해요...가고 싶다...
내년엔 무슨일이 있어도 갈꺼에요~ 그때까지 안녕~
ps. 깽한테 보고싶다고 전해주세요~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와우!! 반가운 얼굴이.ㅎㅎㅎ
두분 모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오래간만에 사진으로라도 뵈니까 더욱 반갑네요.ㅋ
우선 축하축하드립니다@!!!! 두분의 사랑스러운 2세가 생기셨군요!! ^O^
그런 이유라면 프리마여행은 잠시 미뤄두셔도 좋습니다.ㅋ
나중에 귀여운 두분의 아기와 다같이 오세요.*^^*
캥이 아마 두분아기까지 보면 완전 뿌듯하겠는걸요? 유부남선배로서.하하하.
캥에게도 두분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추운날 감기조심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두분가정이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