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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 언제 또 가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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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리시암 댓글 1건 조회 3,881회 작성일 12-0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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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0일부터 시암에 묵었던 조주한가족입니다.
 
8살, 4살 두아이 데리고 가는거라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빌라에.. 식사에.. 가이드에.. 차량에.. 우리 부부.. 힘도 아니들고 아이들도 너무 좋아했네요..
 
특히 사진찍는 기술을 타고난 우리 가이드 "껀".. 
 
우리가족 전체에도 많이많이 잘했지만.. 
 
어찌나 아이들을 잘 챙겨주던지 덕분에 우리부부 둘 아주 잘 놀았네요.. 특히 카이노이 투어때는 환상이었습니다. ^^
 
껀의 약간 부족했던 한국어 실력이 오히려 저희에게는 더 즐겁고 재미있는 여행이 되는데 도움이 되었네요.. ^^;;;
 
"껀", 너무너무 고마웠어요..
 
있는 동안 불편함 없도록 잘 챙겨주신 잘생긴 미스터김, 예쁜 지젤 매니저님들 포함 직원분들 모두 최고구요..
 
(역시 어딜가나 한국사람에겐 한국사람이 제일 친절한듯..^^)
 
그래서 이번 여행이 다른 대형리조트 다닐 때보다 더 기억에 더 오래 남는 여행이 될 것 같네요..
 
가고 싶은 곳은 많고.. 프리마는 또 가고 싶고..  다음에 푸켓에 또 가게 된다면 역시나 프리마빌라로... 
 
그때는 까론으로 한 번 해볼까 하는데 여기 계셨던 분들을 다시 볼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못 본다면 다시 다이아나 시암으로 고려를... ^^;;;;;;
 
아무튼 모두모두 "코쿤캅"입니다요~~~!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하핫!! 반갑습니다.^^지젤매니저입니다.ㅋ

가족분들 모두 잘 지내고 계시지요^^?ㅋ
아침부터 기분좋은 글에 흐뭇하게 하루를 시작하네요. 감사합니다.

껀에게도 손님이 편지써주셨다고 얼른 말해줘야겠어요.ㅋ
빅뱅의 태양을 좋아해서 꼭 태양처럼 될거라는 덩치산만한 껀.ㅎㅎㅎ
의외로 자상한면에 손님들이 많이 좋아하신답니다.ㅋㅋㅋ
한국어 공부는 만약 일년뒤에 다시뵌다면 그땐 정말 유창해져있을지도 몰라요.ㅋㅋ

여기 계시는동안 무사히 즐겁게 지내다가주셨다니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이제 다가오는 연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보너스! 새해복도 많이많이 받으세요^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