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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행복한 여행 3박 5일 후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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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iverhj 댓글 1건 조회 4,765회 작성일 01-2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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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월 21일부터 5일간 다이아몬드에서 머물렀던 강효정입니다.
 
해외여행이 처음이신 부모님과 올해 5살이 된 낯 많이 가리고 수줍은 조카를 포함한 여동생가족 3명과 함께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부모님께서 무척 편하게 쉬셨구요 좋아하셔서 특히 좋았어요.
 
2번의 태국여행에서 먹지 못해 고통스러웠던 저에게 프리마 빌라의 음식은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아름다운 경치와 재미있는 물놀이까지....
 
무엇보다도 경치보다 아름다운 사람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저희 가족의 말에 귀기울여 주시고 친절히 설명해주신 매니저님 감사해요..
 
특히...밤에 도착한 우리가족 픽업부터 쭉 우리와 함께했던 가이드'놈'' 정말 고마워요.
 
더워서 사진 찍는 거 싫어했던 우리가족 살살 달래가며 예쁜 사진 찍어줘서 고맙구요.
 
낯 많이 가려서 손 한번 잡아주지 못한 우리조카에게 끝까지 사탕까지 사주며 관심 보여주고 예뻐해줘서 고마워요.
 
시크한 매력과 함께 어느새 설명해주고, 농담받아주고,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들 싹싹하게 챙겨줘서
 
저랑 여동생은'놈''의 매력을 흠뻑 느끼고 왔답니다.
 
오래 고민하고 선택한 프리마빌라는...대체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출발하던 날 3시간이나 일찍 공항에 갔음에도 좌석이 2명씩 3영역으로 분리되어 조금 심난했지만
 
오는날은 좌석배정이 좋아서 마음도 스스르 풀렸구요. 푸켓에서의 일정은 모두 여유롭고 편안했어요.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세요...다음 여행을 기약해 봅니다..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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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싸왔디카. 지젤매니저입니다.^--------------^

총알같은 후기 감사드려욧.ㅎㅎㅎ
놈에게도 빨리 보여줘야겠어요.ㅋㅋㅋ

가족분들 따듯한 푸켓에서 지내다가 갑자기
40도이상 차이나는 한국으로 가시니
감기걸리지는 않았나...걱정되네요. 다들 잘 계시지요??ㅋ
저라면 영하 10도가 넘는 한파에는 아마 꼼짝도 못했을거예요.;;;ㅎㅎㅎ

가족분들도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기회가 된다면 놈만나러 꼭 한번 더 오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