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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겨울가족여행/푸켓/프리마빌라 다이아몬드]푸켓 첫째날-풀빌라 물놀이/카론카따땡땡땡 비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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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현맘 댓글 4건 조회 9,242회 작성일 02-06 14:55

본문

 

한국과 푸켓의 시차는 2시간이예요

예로 한국이 아침 9시면 푸켓은 7시

 

아이들이 6시쯤 일어났으니 한국에선 8시에 일어난거죠

 

있는 동안 내내 7시 이전에 일어나주셨답니다

고.맙.게.도

 

 

 

 

 

 

 

 

 

 

 

 풀빌라 물놀이+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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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물놀이를 위해 장만한 수영복들이랍니다.

 

시현이를 실패작

피부상태를 고려못하고 그냥 러블리 한걸 사버린거있쬬 ㅠㅠ

결국 머릿속이 타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답니다 ㅠㅠ

 

자다 일어나 수영을 하겠다고 박박 우기셔서

아침먹기 전에 물속으로 고고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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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사랑한 풀이랍니다.

바로 앞에보이는 방이 게스트 룸인데

거긴 부모님이 계셨어요

 

침대가 두개라 편하게 주무실수있었답니다.

 

나중에 마사지 받을때 가보니. 전 오히려 이방이 더 좋더라구요

자질부레 의자며 화장대며 이런것이 없어서

아이들과 지내기엔 이방도 괜찮겠다... 싶었답니다

나중에 방을 바꾸자고 ㅋㅋ 시엄니께 말씀드렸더니

그낭 쓰자!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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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식자를 준비하고 있어요

 

이쁜 태국언니들이 와서 식사를 준비해준답니다.

 

이전에 한번  푸켓에 왔던지라.

프리마빌라의 식사는 향이 생각보다 강하지않은 타이푸드란걸 알겠더라구요

오믈렛 너무 맛있어서

있던 내내 맛나게 잘먹었답니다.

 

김치도 빼놓지 않고 끼니때마다 나와 제가 감기때문에 좀 힘들어했는데

기름지지않은 밥알을 잘 넘길수있었네요 ^^

 

 

 

 까론 카타 땡땡땡 비치

 

마지막 비치 정말 이뻣는데

첨듣는 이름이라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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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타비치에서의 첫 야외식을 먹었답니다.

 

볶음밥과 국물이 있는 국수 (꼭 해물우동같았어요 )

볶음과 튀김 그리고 오믈렛이 였답니다.

 

그나마 타이식 식사였는데.

 

그래도 아주 부담스럽지는않았어요

 

꼼양뚬만 아니라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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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던 음식들

그리고 마지막 튀김은 새우를 갈아서튀긴건데. 싱싱ㅇ하니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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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 깨서 멍.......

 

풀빌라에서 신나게 물놀이를하고 차를 타고온지라.

잠깐 졸고 밥을 먹으려니.. 멍하기만했던.시현이랍니다.

 

그래도 볶음밥과 튀김이 맛나던지. 꼭 꼭 씹어서 잘먹었어요

 

얼음물을 너무 먹어 걱정이 되었지만.

탈없이 물갈이도 안해 대행이였답니다.

 

 

 

 식 당 앞 비 치 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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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같은 우리 시현이.

하얀살의 아빠와 딸

아빠가 시현이를 책임지고 바다 구경시켜주고바다 물에도 발 담궈 보고 놀았답니다.

하지만 물이 깨끗하지않아서 그냥 발만 살짝 담구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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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카로 뷰포인트 였던거같아요

 

차타고 한참을 올라가서 비치를 보았던곳

 

울아들 신나게 뛰어놀다 내려왔답니다.

무한체력의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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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넷 가족사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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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이드 껀

 

첨에 저 우락부락한 얼굴에

 

어쩜 저런가이드를 해주나...

한편으론 겁도 먹었는데

그의 친절함에 .시현 시영 둘다 너무 좋아하는 껀 삼촌이 되었답니다.

 

둘째가 유모차를 타고 다녔는데

거의 도맡아서 유모차 끌고다니고

시현이 안고다니고  아이들 먹을꺼 사주고

우리 물도 사주고

정말 돈도 많이쓰고 많이데리고 다녀서

팁도 많이 받은 껀이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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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찍은 땡땡땡 비치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나중에 이 비치로 놀러오면좋겠다.. 이런생각까지했는데 말이죠

 

새로운 비치라. 그리고 사람이 적어서

가족단위로 정말 쉬러 오는거라면 좋겠다 싶었답니다.

 

중간중간 요트도 떠있고.

한번 타봤으면..싶었네요

 

 빅 씨 마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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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사랴 다른사진은 못찍었는데.

 

입구에 아이들 놀이가 많아서 시현이도 하나 탔답니다.

10바트 -우리나라 돈으로 4백원

두번째 사진왼쪽으로 가면 입구로 올라가게 된답니다.

 

우리나라 이마트라 생각하면 되요

정말 비슷해요

 

맥주 과자 코코넛 지포 오징어포

이것저것 많이 사서 숙소로 왔답니다.



 

 오늘의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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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오랫동안 타서 속이 좀 울렁거려

급 김치찌개를 주문했어요

친절하게 급조된 김치찌개.

맛은 추천할정돈아니지만 정성에 다시한번 놀랐답니다.

저기 윙~너무 맛났어요 ^^

 

차를 반나절 타고 왔더니 정말 니글니글 더욱이

아이둘을 보면서 다니니. 더욱더 그랬던거같아요

 

저녁식사이후엔

 

부모님의 타이전통맛사지를 받으셨답니다.

 

게스트룸에서 2시간동안 진행이 되었구요

저흰 풀빌라 안에서 물놀이를 했어요

 

 

 

첫날이라. 아직 적응도 덜되고 음식도 살짝 부담스러운 그런하루였지만.

다음날을기대하며 아이들과 일찍 잠에 들었답니다.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와. 정성스런 후기에 감동이예요.ㅋㅋ
근데 사진이 전부 엑박이예요.ㅠㅠ

그래도 적어주신 후기가 다른분들께도 많이 도움이 될것 같네요.^^

후기 다시한번 감사드려욧!!!^-----------^'

시현맘님의 댓글

시현맘 작성일

그러게요 사진이 전부 그렇네요

제 블로그 주소 남겨요 ^^http://blog.naver.com/soso0508/120180391016'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사진이 안보여서 아쉽네요'

쌈닭님의 댓글

쌈닭 작성일

블러그 정말 잘보고 갑니다^^
저도 어른모시고 애들 데리고 가는 첫 해외여행인지라~ 너무 걱정이 많았는데, 감사드립니다^^
애들 건강하게 잘 키우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