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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3/12~3/16 까지 다이아몬드에서 행복한시간을 보낸 요한이네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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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일 댓글 4건 조회 7,673회 작성일 03-1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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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에 도착해서
너무도 배가 고팠는데..
룸써비스로 배달된..  파인애플볶음밥~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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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맛있게 먹은.. 첫날 저녁...
보이시나요?
저희가 초토화된 식탁~
처음엔 이음식들을 다 먹을수 있을까~?
그랬는데...
고민할필요도 없이. 다 먹었습니다... 다 먹을수 밖에 없는 맛있는 음식이었습니다.
식사중에 ox퀴즈가 있었는데... 별 생각없이 시작된 퀴즈에 갑자기.. 승부욕이 생기더니..
울 아들이 일등을했습니당..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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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초토화된 음식들...
무엇보다.. 아침입니다. 이 음식들이..
일어나자 마자.. 무슨 식욕이 이리도 땡기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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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한장으로 초토화된 식탁을 같이 올립니다.
새우는 정말 징하게 많이 먹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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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오므라이스도 정말 대박 맛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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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게와 삼겹살... 그리고 김치찌개~
점심때 김치찌개를 먹고 왔는데.. 이렇게 저녁으로 나올줄 알았으면...
점심때.. 다른 음식을 먹을껄... 후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밖에서 먹은 김치찌개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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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카이섬으로 배를타고가야한다며
간단히 죽이라고 했는데..
아~~ 속았네....
무슨 죽에  반찬들이..... 이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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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재와 해산물과 육류 모두.. 고루고루
밥도.. 알랑미인데도 불구하고..
한국 밥처럼...^^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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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에서 먹는 마지막 아침.....
정말 맛있었고.. 아쉬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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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없이... 물놀이를 할수 있었던.. 휴가 기간이었습니다.
요한이는 물을 무서워해서.. 한국에서 출발전에도.. 많은 걱정을 하면서 출발을 했는데..
와우~
울 아들 사진 보이죠?
너무너무 행복해 하고.. 즐거워하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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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이가.. 자전거를 못타는데..
가까운곳에 바닷가가 있어서... 거기를 가려면  자전거를 타고 가야 한다고해서...
도전~~
이 도전에 아빠와 가이드분도 동참~~
이렇게까지 동참을 해주셨는데.. ㅠ
결국은 못탔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도전할수 있는 모습이 너무도.. 좋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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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요한이가 이사진을 보면...
좋아하기도 하면서.. 울음보도 터뜨릴거 같네요....
껀 형아 때문에요...
마지막날 밥을 먹을면서도.. 슬프다며... 눈을 보이고...
출발하는 비행기에서도.... 껀형아 보고싶다며... 또 울고..
물놀이를 할때도...
신경쓰지 않게 요한이 옆에서.. 함께 놀아주고..
더워서 짜증을 내는 요한이한테.. 차로 데리고 가서.. 에어컨도 켜주고..
함께 있어주고.. 그런 껀형아가 요한이는 너무도 좋았나 봅니다.
저희도 너무 아쉬웠는데... 하물며.. 어린아이는 더했겠지요...
이번 여행을 통해서..
요한이의 생각과 행동이 바뀌는 좋은 결과가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꼭 다시 갈꺼예요...
그땐.. 저두 살을 빼겠지만..
울 요한이가 다이어트에 성공을 해서..  멋진모습으로 다시 가겠습니다.
그때까지.. 다들 건강하시구요..
그때도.. 껀 형아가.. 우리 가이드 해줘야합니당..^^
 
ㅋㅋㅋ 아~~ 놈(?) 가이드
다른 가족 가이드였는데....
카이섬에서 요한이랑... 껀형아랑.. 함께.. 넘 잘 놀아 주어서..
넘넘 고마워요~~ ^^
음.. 유쾌한 사람이었습니다... ^^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와우  식사메뉴와 스케줄을 한번에 볼수 있는 후기네요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하하~ 베니매니저 입니다~

잘도착하셔서 이렇게 엄청난 후기 까지~~
매번 사진을 많이 찍으셔서 저희가 장난스레 엄청난 후기가 기대된다고 말씀드렸는데~

역시~! 최고의 후기 였습니다~ 깜솨~~!

아버님께서 푸켓에 오신 경험이 있으셔서 다른 가족분들과 조금 달리 더 많은걸 경험하고 체험하실수 있으셔서 참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 심심하다며 저희 오피스로 오시는 아버님을 보고 저희가 나중에 매니저로 일하시라고 할 정도니~^^

우리 요환이가 다음에 올땐 자전거도 잘~ 타고 그리고 새로 전학간 곳에서도 잘 적응해서 친구도 많이 사귀고~!

참! 요환이한테 꼭 전해주세요~ 너 아저씨 덕분에 용돈 인상됐다~ 잊지마~ㅎ

정말 유쾌한 가족 행복한 가족분들이 뵈어서 저희도 너무~ 좋았구요~

다음에 또 꼭 놀러오세요~~'

내일님의 댓글

내일 작성일

ㅋㅋ 다른 사진들도 많았는데요..
한번 더올릴게요..
처음엔 정말 잘썼었는데..
다 날아가 버리는 바람에..
네네네
용돈 인상해 줬습니당.. ㅋㅋㅋ'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하하하. 반가워요. 지젤매니저입니다.ㅋ
정말 빠름~빠름~빠름~ 이신데요?ㅋㅋㅋ

요한이가 너무너무 어른스럽고 듬직해서
저런 아들 한명 있었음..좋겠다....하고..주책맞게.쿨럭.ㅡ,.ㅡ;;;

다음번에 기회되신다면 꼭꼭 또한번 놀러오시고요.ㅋ
그때쯤엔 요한이가 수영선수처럼 펄펄 날수있길 기대해 볼께요.ㅋ
껀에게도 사진 보여줄께요. 너무 좋아할것 같아요.^^

그럼 남은한주도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