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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가족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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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치현 댓글 1건 조회 6,039회 작성일 02-1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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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 빌라 2호실 처음 도착했을때 이 환영인사 액자를 보고 한시름 놓았네요 (이제 놀아보자 ^^)
 
첫째날은 저희가 낮에 도착해서 하루종일 수영하고 휴식취하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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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하는 가이드 사칸이 찍어준 절대작품. 우리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답니다 ㅎㅎ (까론비치/ 비치투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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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코끼리 트래킹 하러 갔네요ㅎㅎ 사실 중국 단체 관광객이 몰려서 30분 정도 기다렸는데
 
아 정말 해야하나 이런 생각도 ㅎㅎ 그래도 힘들게 기다렸는데 하고 가자라고 생각하고 했네요
 
기억에 남는 건 이 코끼리 정말 불쌍하다 ㅠ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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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는 사실 정말 좋았습니다. 비치 두군데가 한눈에 보여서 뭔가 가슴이 뻥~ 뚤리는것 같고 ㅎㅎ
 
오래 오래 기억에 남을 듯 하네요
 
까따마마에서 식사를 하고 빌라로 귀환.. 둘째날은 그렇게 마무리 된 것 같네요
 
셋째날 아영 매니저님과 상의해서 모든 일정 다 빼고 저희는 까론 비치에서 하루종일
 
신나게 놀았답니다. 우리 애가 어찌나 신나 하던지 가장 기억에 남을 듯 하네요
 
넷째날 섬투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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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일행 가이드분이 장난을 쳐서 살짝 째려보는 성환이 ㅋㅋ
 
수많은 물고기 밥을주는 이 프로그램은 정말 잼있었고 애도 좋아하고 맘에 들어요
 
다만. 요트 이동시 돌아오는길에 저희 애가 피곤해서 잠이 들었는데 살짝 기대어 앉힐 자리조차 없어서
 
제가 안고 두다리 힘바짝 주고 왔다는 ㅠㅠ 처음으로 귀환할때 차에서 잠이 들었네요 저도
 
한번에 너무 많은 일행이 탑승하여 앉을 자리가 너무 부족한게 약간의 흠이었던 것 같네요
 
30인승 정도 되보이던데 저희땐45명이 탑승했었으니 ㅠㅠ
 
스노쿨링도 그닥 ;;
 
카이섬 투어는다녀와서 너무 기대를 했어서 그런지 물고기 구경 빼곤 그렇게 좋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ㅎㅎ
 
저희는 가족 끼리 관광보다는 휴양을 목적으로 온지라 사이먼쇼 빅부다 사원 등 일정을 좀 뺏어요
 
애도 아직 어려서 신나게 놀다보면 일찍 피곤해지니 ㅎㅎ
 
특히 정말 기억에 남을만한 힘들었던점은 마지막날 오후 한시에 체크아웃을 한 후 와이프랑 저희 애랑
 
우리 가이드 사칸이랑 동행해서 바미국수(맛있었음 ^^) 먹고 토속품점 이동해서 약간의 선물을 사고
 
백화점들려서 mk수끼 일정이 5시였는데 2시에 백화점 도착해서 4시 50분에 1층로비쪽에서 사칸이랑 만나기로 하고
 
잠시 헤어졌어요. 물건 대충 사고 시계를 보니 3시 ;; 한시간 50분동안 애는 자꾸 칭얼대고 저희는 어찌해야 될 지 
 
몰라서 좀 거기서 모든 체력 다 쏟아 부은 것 같네요 ㅎㅎ
 
같이 바미국수 먹었던 다른 팀(마마가이드) 들은 다시 숙소로 돌아가 쉬다가 오후에 나온다고 하던데
 
저희는 너무 일찍 나온감이 없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혹시나 애들을 데리고 가족여행 오시는 분들이라면 마지막날에 휴식은 필수조건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아침에 한국도착해서 차량타고 이동하는데 정말 여러번 위험한 고비 넘긴 것 같네요 ㅎㅎ 공항에서 잠든 애 안고
 
거의 두 세시간 돌아다닌듯 ;; 지금도 팔이 아프네요 빌라에서 휴식을 좀 취하고 애 낮잠만 좀 재웠더라면 훨씬
 
편안했을 귀국길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그래도 저희 애가 너무 좋아했던 이모 아영 매니저님 ^^ 삼촌 사칸
 
잊지 못할 것 같네요.
 
다음 재방문 할 시 에는 이번에 겪었던 노하후를 바탕으로 좀 더 멋진 여행을 만들 수 있겠다 하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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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우리 성환이의 사교성은 해외로 뻗어갑니다 ㅋㅋ 못말림;
 
이용후기의 말머리 따라
 
이번 저희 가족여행에서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신 아영매니저님을 비롯해서 저희를 항상 마지막까지 책임지고
 
우리 애랑 놀아준 불멸의 삼촌 사칸~ 수줍음이 많지만 아주 착하고 성실하고 (애가 8살인것 알고 살짝 놀랐음 ㅋㅋ)
 
그리고 항상 우리의 맛있는 식사를 담당해주신 우리 요리사님  정말 다들 최고였습니다. 그 친절 그 호의
 
영원히 기억할께요 ^^ 재방문시에도 까론~ 약속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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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성환이의 활달하고 사교성있는 성품은 앞으로도 잘키워주셔서
미래에 큰인물이 되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