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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잊을수없는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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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chalene 댓글 6건 조회 13,030회 작성일 04-1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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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달 28일 가족여행했던 김정환/차은지 가족입니다
 
7개월여간 해외에 나가있던 남편이 잠시 귀국하여 친정엄마와 아이들 둘데리고 여행을 계획하게되었어요
 
유난히도 추웠던 지난 겨울을 잠시 잊고자..또 휴식을 얻고자 선택한 프리마빌라는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던것 같아요
 
9살7살 아이들 데리고 가는 첫 해외여행이라 기대도 되는반면 신경쓸일도 많았는데
 
출발당일 비행기시간부터 연착되기시작해 비행중 난기류를 쉴새없이 만나 아이들은 귀아프다..속안좋다 난리였지요.
 
서울에서 입고온 두터운 옷 차림 그대로 빌라에 도착했을땐 이미 녹초가 된 상태였어요
 
그런데 미리 냉방을 해주시고...오후시간인데도 카레볶음밥과 과일을 준비해주시는 배려에 어찌나 감사했던지요..
 
(배가고파서가 아니라 정말맛있었어요...돌아오는 길에 공항면세점에서 생각에 없던 소스를 다 구입해왔답니다~)
 
기내에서 쫄쫄 굶은 저희가족 모두..사진찍을겨를도 없이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첫날 바베큐파티에서 갓담은 김치와 다금바리회를 먹게될줄이야...
 
7개월만에 김치와 회를 먹게된 남편이 너~무 좋아했어요^^
 
이후부터 시작된 스케줄부터는 가이드님의 감동서비스의 연속이었어요
 
비치에서는 저보다도 더 제아이들에게서 눈을떼지않고 지켜봐주시고..신경써주시고..
 
뙤약볕아래 사진도 쉴새없이 찍어주시고,,
 
친정엄마는 또 얼마나 잘챙겨주시던지..
 
정서가 완전히 한국사람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다른팀들은 다 사이먼쇼보러갈때 저희는 빌라에 남아있었는데 남편과 저만 따로 푸켓시내구경도 시켜주시고
 
한시간여 둘만의 시간을 보낼수있게 배려해주시기도했어요..
 
사실 저희가 허니문커플도 아닌데 같이계셔도 될것을...다시 빌라에 다녀오시기엔 시간상 어려울듯한데 그시간동안 혼
자 지루하게 뭐하셨을지 궁금하네요^^;;
 
빌라밖에서 식사할때마다 같이 안드시고 꼭 집에가서 와이프랑 먹어야한다고 하시던데..
 
식사때 지난시간까지 저희 가이드해주시기 일쑤라 넘 죄송한데도..이날 빌라로 돌아가면서도 그런내색하나없이
이쁜거리..멋진건물만 보이면 차세우고 사진을 얼마나 찍어주셨던지..
 
덕분에 허니문때도 자유여행하느라 거의 독사진뿐인 저희부부가 생전처음해보는 포즈와 끝내주는 배경의 사진들이 생겨 오랫동안 큰 추억이 될것같아요

워낙에 입이짧으신 친정엄마를 모시고 가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첫날 카레를 싫어하심에도 불구하고 카레볶음밥을 맛있게 다 드시는것을 스타트로
빌라에서 제공해주신 모든식사에 너무나도 만족하시며 잘드시는것을 보고 참 좋았던것같습니다.
 
정말 가족같이 편하고..그러면서도 철저한 서비스에 기대이상의 여행이 되었던것같아요.
 
마지막날 공항에서 저희보다 더 아쉬워하며 몇번을 되돌아보던 가이드님이 기억에 생생하네요.
 
한국에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ㅡ^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베니 매니저입니다~

좋은 추억만 간직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아버님께서 어찌나 멋지고 늠늠하신지 저희 직원들 모두 일정내내 멋지다고 수근거렸다는..^^
남자인 제가 봐도 정말 멋있었습니다~
어머님께서도 다행이 음식이 입에 잘맞아 저희도 너무 기뻤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기회가 되시면 꼭 다시한번 들려주세요~

참 캥에게도 꼭 안부전하겠습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아주 행복해보이는 가족사진입니다!!

김정환 고객님  완전 몸짱이신듯!-


---------한국지사------------'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아이들과 함께 하셨던 첫번째 해외여행의 추억을 남기셨네요^^

음식부터 프로그램들도 모두 만족하셨다니 저희도 어깨가 으쓱해지네요~

다시 한번 이쁜 추억 남기실 수 있게 또 방문해주세요 ㅎㅎ

늘 행복하시구요^^'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고객님께서 저희 프리마빌라에서의 시간이 행복하셨다니 너무 기쁩니다~^^
나중에 시간되실때 재방문도 계획해주세요~
멋진 이용후기 감사드립니다^^'

michalene님의 댓글

michalene 작성일

이렇게 댓글 많이 달아주실줄 몰랐네요.
음....그럼 다음 휴가때는 남편만 보내드려야겠군요^-^
암튼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와우!!
완전 아리따우신 어머님과
멋진 UN군 아버님이 계신 가족분들이시군요.ㅋㅋ
너무나 훈남,훈녀분들만 계셨던지라 아직도 기억이 생생...ㅋㅋㅋ

어머니를 비롯하여 아이들까지 모두모두 잘 지내고 계시지요^^?

푸켓에 계신동안 즐거운 시간이 되셨다니 너무너무 감사드려요.ㅋ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꼭꼭 다시한번 놀러오세요^^
저희 캥과의 추억도 즐거운 추억으로 남게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캥이 자식사랑과 아내사랑이 지극하지요...ㅋ
가족분들도 지금처럼 늘 맑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래요.^^

- 지젤매니저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