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빌라

시암 꿈만같은 시암 101호 .. 보고픈 쌈... 모두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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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쫑맘 댓글 2건 조회 5,936회 작성일 07-2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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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끈적끈적하게도...비가 계속 내리는 일요일 밤입니다...푸켓은 날씨 어떤지요...

4박6일 귀족놀이를 느무 심하게 하고 온탓에,한국 돌아온지도 일주일이 되가는데도 아직도 현실에 적응 못하고, 살림도 귀찬코, 출근은 더더욱 하기 싫으며, 아이들도 공부는 커녕 푸켓 사진만 보며 아.. 다시 가고싶다..를 외치고 있습니다..병세가 중증 입니다..ㅋㅋ

프리마 다녀오신 분들은 .. 다 이해하시는 그병...아시죠?

저... 기억 하실지 모르겠습니다..7월17일~22일 시암 101호에 묵었던 조진영 입니다..

지영 재환 지훈 매니져님들...(성함 제대로 맡는지 모르겠습니다..죄송) 안녕들 하시죠...

또..미소가 이쁜 "쁜"매니져님도, 우리 보고픈 쌈도...모두들 잘 있죠?

이런거 후기글쓰고 사진 올리고 ..이런거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 난생처음 시도하다보니 쓰다 날라가고 또다시하고ㅠㅠ

하지만 누가 시켜셔가 아닌 제가 꼭 올려야 겠기에...오늘도 온종일 뛰어다녔을 쌈과 시암101호를 그리워 할수 있으므로 끝까지 도전 해보겠습니다..

프리마로 여행계획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쉽게 대충 결정하고 떠나는 분들은 없으리라 봅니다..

저처럼 여기저기 클릭에,후기 죄다 검토하고,또 계산기 두들겨 가며 고민들 하시겠죠..

결론은!!!! 절대 후회하지 않을 추억을 선물로 받으실테니 주저말고 프리마로 떠나셔도 좋습니다...v^^v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여 4박6일의 일정표와 막강한 아이폰5를 잘루는 가이드쌈에 해 소개하겠습니다..

1; 첫날

푸켓직항편 국적기가 전부 새벽에 도착인 경로밖에 없는지라,4박6일중 하루를 버리는게 너무 아까워 저희는...

오전 8시출발 낮 12시 푸켓도착 하는 타이항공을 이용했습니다.. 비행기도 깨끗하고 기내식도 맛있고 좋습니다..

드뎌 도착!!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잘생긴 프리마 대표꽃미남 슈퍼울트라캡숑 가이드 쌈과 만나,,유창한 한국어 실력에 감탄하며 전용차로 빌라로 출발!! 꿈같은 푸켓가족여행이 시작됩니다...

가는길에 중간중간 차를 세워 환전과 과일도 골라주고 마트에들러 태국맥주와 맛있는 안주도 골라 살수있게 해줍니다

50여분 걸려 시암에 도착하자 또한명의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가진 이~~"쁜" 매니져가 반갑게 인사하며 방마다 빌라소개를 하는동안 식탁위엔 파인애플볶음밥과 웰컴 과일선물로 상이 차려 집니다...ㅋㅋ 귀족놀이 시작!!

프리마음식이야 워낙 유명하죠...역쉬 간단한 파인애플 볶음밥인데도 맛있다를 연발하며 뚝딱 먹어치우고는 아이들은

수영장으로 풍덩!!!부모님들은 입이 귀에 걸리셔서 이룸 저룸 다니시면서 사진도 찍고 감탄하고...ㅎㅎ

첫날오후 일정을 잡을때 .. 한국지사 김효정팀장님왈 첫날은 피곤하시니 서비스로 출장맛사지 불러 드릴테니 식구들

맛사지 받으시고 푹 쉬시죠..하길래 아냐...그래도 바닷가라도 나가봐야지 했는데...

노노... 매니져님들이 시키는대로 하는게 짱 입니다..빌라에 푹 빠져 딴세상 온듯 즐기게 됩니다..

후기에 보면 많이들 언급하지 않으셧는데..프리마의 제일 장점;;프리마 전용 출장맛사지사들이 빌라로 출동하여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맞춰 저렴한 가격에 맛사지를 받을수 있다는 겁니다..

라택스 침대에 누워 식구들끼리 편하게, 밤이든 아침이든,원하는 시간에 받을수 잇고, 혹 아이들이 어리면,

애들은 풀에서 놀고 어른들이 교대로 받을수도 잇고 무엇보다 손맛이 끝내주는 실력자들 입니다..

다음날 포함되어있던, 유명한 만큼 큰 기대를 했던 수꼬스파...좀 실망스러웠고 출장맛사지가 휠씬더 알차고 잘합니다..

프리마 가시는 분들 ... 저녁마다 열심히 맛사지 출동시키셔서 받으세요..하루 피로가 싹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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