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아들 방학 숙제를 하다가 생각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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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총총 댓글 3건 조회 5,563회 작성일 08-23 11:12본문
올 여름 가족 여행으로 선택한 프리마의 다이아몬드는 정말 최고였다고 단연 자부합니다.^^
가기전까진 긴가민가 했었죠~해외 여행지가 다 거기서 거기? 라는 당연한 불신?
무더운 올 여름 7월 16일~20일 푸켓 프리마에서 3박 5일은 저희에게 그런 불신을 푸켓 공항에 도착한 순간부터
버릴수 있게 해주었답니다.
다녀와서 지인들께 추천도 많이 하고 있구요..저희 대학원 식구들도 프리마도 2차 여행을 계획중입니다.
다녀와서 바로 후기 올려야지 했는데..바쁜 일상으로 돌아와 깜박했지만..프리마를 잊진 않았답니다.
요며칠 아들 방학 숙제를 하다 너무 웃겨서 프리마를 다시 찾았네요..
방학 숙제 독후감에도 푸켓의 매니저 삼촌이 등장하고, 그림에도 푸켓 매니저 삼촌이 등장하고, "웬 떡이야"란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썼는데, 독후감 말미에 맛있는 떡을 꼭 푸켓의 매니저 삼촌에게 가져다 주고 싶다고 아들이 썼네요.
8살 아들에게도 푸켓과 프리마 그리고 프리마 매니저 분과 모든 직원들의 모습이 인상적이고 좋았던것 같아요.
툭하면 "엄마 푸켓가고 싶어. 삼촌도 보고싶고.."라고 하네요.
정말 다시 가고 싶네요..3박 5일 일정이 너무 짧았다는 생각과 더불어..먼 여행지에서 집에 가기 싫다는 생각은 처음이였던것 같아요. 옛말이 이젠 틀렸다는 생각? 집이 최고라는 생각을 버렸습니다.
식사 한끼, 이동할 때 차량, 직원분들의 말 한마디, 행동 한번..
모든것이 감동이였습니다. 정말 감사했어요 .즐거운 가족여행..
자주 가도 매번 다른 감동이 준비되어 있을것 같아 생각만 해도 설레이네요 ^^
김제완 매니저님 잘 계시죠?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라구요. 꼭 다시뵙고 싶네요.
한국에서 출발 전부터 도와주신 김수연 샘도 너무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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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고객님 안녕하세요
프리마빌라 한국지사 채희수입니다.
프리마빌라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고 가신 것 같네요~
여기저기 홍보대사 역할까지 해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꼭! 아드님과 매니저삼촌에게 줄 떡을 들고 찾아주시길 바랄께요^^
늦게나마 이렇게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지사 김수연입니다.^^
출발 일주일전에 급예약해주셔서 급하게 준비해서 출발하셨던 고객님이 생각나네요.
고객님 후기를 읽으면서 아드님의 독후감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그 떡을 꼭 푸켓매니저삼촌에게 전해해줘야할텐데..^^ 정말 귀여운 독후감이네요!!
나중에 비수기때 멤버혜택받고 오시면 알뜰하게 저희 프리마빌라를 이용하실 수 있으니까 꼭 다시 방문해주세요~
그때는 저도 푸켓에서 고객님을 뵐 수 있겠네요.^^'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
김제완 매니저입니다.!~
순간 어떤가족이였지 생각하다가!...ㅋㅋ
한국엔 잘 적응하고 계시나요?
저도 여기 있다보면 재가 맡았던 가족분들이 생각이 많이 납니다..ㅠㅠ
특히 재민이..ㅋㅋ 지금은 짝궁이랑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지도 궁금하구요..하하하^^
나중에 재민이 방학때 한번더 저희 프리마빌라 찾아주세요.ㅋㅋ
요즘 날씨도 많이 덥다고 하는데 건강관리 꼭 잘하시구요^^
가족분들 여기 오시는 그날까지 행복하시구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