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까론에서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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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dgrace 댓글 3건 조회 5,651회 작성일 10-08 17:20본문
안녕하세요.
지난 9/9~9/14까지 까론 13호 룸에 묵었던 은혜네 가족입니다.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내서 한국에 오면 바로 후기 글을 올려야지 했는데,
한달이 지나버렸네요.
푸켓에 가기전에 인터넷에 많은 분들이 프리마빌라에 대하여 호평에 글들을 올린것을 보고
프리마빌라로 선택했는데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칭찬했듯이,
넓고 잘꾸며진 풀빌라 숙소,
빌라로 배달되는 우리 입맛에 맞는 맛있는 음식들,
자유로운 일정 조정,
푸켓 도착 부터 출국 때까지 전담 가이드의 풀서비스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저희 가족이 가장 감동한 것은 프리마빌라 직원분들의 친절과 고객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우러난 서비스였습니다.
저희 전담가이드였던 선하고 순수한 얼굴의 사칸,
저희 아이들이 코끼리 트렉킹 중에 갑자기 비가와서 모자를 떨어뜨렸는데,
나중에 모자 떨어뜨린 것을 안 사칸이 비가 오는데 멀리 떨어져 있는 트렉킹 코스로 가서
모자 찾아오겠다는 것을 저희 부부가 억지로 말렸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좋아했던 푸켓 과일인 부례?(작인파인애플)를 사기 위해 파는 곳이 없어
늦은 시간에 항상 웃으며 이곳 저곳을 찾아다니며 결국 살수 있도록 해주었죠.
아영매니져님과 이대희이사님께서는 카이섬 투어 및 스노쿨링시 우기라 날씨가 좋지 못해 제대로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고 저희에게 너무 죄송해 하셨습니다. 날씨가 어찌 그 분들의 탓이겠습니까?
스노우쿨링은 제대로 못했고 섬투어시 비가와 썰렁했었지만, 프리마빌라 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귀국하는 날 저녁, 계획상에는 외식이었으나 저희 아이중 한 아이가 컨디션이 좋지않아
빌라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를 먹을 수 있겠느냐 요청했었는데,
따뜻한 피자/치킨/스파게티 세트를 이대희이사님께 직접 배달해 주시고...
그래서 비행기 탑승 2시간전까지 빌라에서 편히 쉬고 즐기다 올수 있었습니다.
참 감사했습니다.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주변 분들에게 프리마빌라 강추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또 방문해 보고 싶구요.
저희 가족의 해외 여행을 멋지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신 프리마빌라,
특히 가이드 사칸, 이아영매니져님, 이대희이사님, 그리고 한국지사의 김효정팀장님 감사드립니다.
프리마빌라의 건승과 프리마빌라 직원 분들의 행복을 기원하며,
은혜네 가족 드림....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고객님~
한국지사의 김효정팀장입니다.
가족분들에게 좋은추억을 남겨드릴수 있던 기회가 되어, 저도 뿌듯하네요~^^
다시 또 방문시에는 재방문혜택도 있다는거 알고계시죠~?
점점 추워지는 한국날씨에, 가족분들 건강하시고
항상 웃으시며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고객님 안녕하세요^^
한국지사 채희수입니다~
이용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하게 써주셔서 모자를 찾으러가겠다는 사칸의 모습과
말리시는 고객님의 모습이 저절로 그려지네요~
멋진 해외여행을 프리마빌라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꼭! 재방문 해주세요~
더욱 발전해있는 프리마빌라로 맞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대희 입니다.
사칸과 함께 찍으신 가족사진을 보니 반갑고 흐믓하네요 ^^
은혜, 가은, 여은이.. 이쁘고 착한 따님들과 함께 하신 푸켓 가족여행이,,
오랫동안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으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또 오셔서,
화창한 날씨 속에 스노쿨링도 하시고, 맛난 과일도 많이 드시고,
더 재밌게 푸켓을 즐기셨으면 하네요.
항상 건강 &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