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돌아가고파~~~ > 이용후기


이용후기

HOME> 참여마당> 이용후기

다이아몬드 아우 돌아가고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낙 댓글 2건 조회 4,995회 작성일 10-22 00:49

본문

김상희님과 딸린  가족 4인 입니다.

10월 13일 저녁 비행기를 타고 목요일  다시 저녁 비행기를 타고 오는 4박 6일이 왜이리 짧은지  ``````

엄마 칠순겸 언니와 조카들과 떠난 5인 가족의 번갯불에 콩볶아먹기 푸켓 여행... 처음엔 제주도로 갈까? 패캐지 단체 해외 여행을

갈까? 

정말 2번 동남아 여행 갈것 한번의 엑기스로 가자는 생각에  적극 추천했던 프리마 빌라...

그야말로 내가 찾던 여행이긴 한데 견적서를 보니 가슴이 찢어지더라구요 ^^ 

입술 한번 깨물고 떠난 여행은 돌아오기가  너무 아쉬었네요?

이틀밤째 자는날 큰조카가 시간을 출발한 날인 그전전날로 돌리고 싶다며 골아 떨어졌는데 저도 그말에 어찌나 공감이 돼는지. 

시간을 꽁꽁 묶어 두고 싶었었네요.

너무나 친절했던 푸켓에서 만난 사람들....

푸켓 공항에서 우리 가족을 환영해준 가이드 분'왓'' 이건 그야말로 `왓'' ....무엇을 어쩌라고 혼자 이름이 공감이 되어 혼자 ㅋㅋㅋ... 다들 닉네임을 쓰시더라구요!

 

애교스럽고 살갑지는 않지만(개인적으로 너무 그러하여도 부담이예요!)

아영매니저님의 꼼꼼한 일처리 마음에 들어요,그리고 기면기고 아니면 아니고 어쩡쩡한 대답이 없어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왠지    신뢰가는것 같아요.. 얼굴이 동안이라 나이듣고 깜딱 놀라기도 했지만 나이가 들수록 잘 먹어야 됩니다.

많이 드시고 더 튼튼해지세요! 맘같아선 아침마다 까론 빌라 근처 이웃 꼬꼬를 닭모가지를 비틀어 아영 매니저님을 몸보신 시켜드리면 딱이겠던데... 머리털 나고 주먹크기 이상의 동물은 아직 살생은 안해본지라 안타까운 마음을 접었네요!

 

다음날 `왓''보다 키 좀 더 크고 쫌 더 잘생긴 Mr.`깨''군(이건 아영 매니저님 왈(주관적 생각 참고). Mr.왓 왕팬 고객님들도 많으시던데 절대 우리 가족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Mr.왓은 저녁에 봐 얼굴을 제대로 못 봤건든요)

이 우리 가족들을 편안하게 즐겁게 5일동안 가이드를 해주셨는데 물놀이를 좋아하는 조카들에게는 깨삼촌이 딱 안성맞춤이었네요! Mr.깨군이 바로 바다의 왕자이더라구요,, 바다에서 하는 스포츠 물놀이는 만능꾼이었거든요!! 그덕에 니모를 찾아서 스노쿨링도

하고 정말 말미잘 속에 니모도 두눈 부릅뜨고 봤으니까요? 우리끼리 였다면 그렇게 멀리 스노쿨링을 나갈 엄두도 내지못했을텐데요!! 저랑 9살 조카는 이때가 제일 신났던 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카이섬에서 스노쿨링이 짧게 느껴지더라구요!! 담에  섬투어를   이틀을 해야겠군~~~

그외에도 맛있는 밥도 너무 좋았고 숙소 수영장에서 올때까지도 물놀이를 했는데 주변을 너무 시끄럽게 한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도 언니랑 한국에 가면 로또를 사야겠어. 1등까지는 필요 없고 2등이나 3등만 되어도 다시 와야겠어..그래서

도착하자마자 5000원 로또를 긁었는데 꽝!!! 에고 5000원을 종자돈으로 시작해 저금을 하자...그게 현실적이야~~~~

까론 식구들 모두 건강하세요! 또가면 뵈요!!  

담에 갈땐 Mr.깨군-참깨 라면 사다드릴께요!!

(아영 매니저님 우리 가족은 풍등행사를 안했주셨는데 다음엔 꼭 해주세요!: 이건 유료인가? 유료든 무료든 해주세요! 담에 또 가면 추천인 선물도 꼭 주시고요!!!- 항상 건강하세요! 그래야 또 만나니까요!)

저는 이만 자러 go go~~~~슝

 

57d381-46646.jpg

56c371-57059.jpg

f9d304-14094.jpg

906d19-28370.jpg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지사 김지영입니다*^^*
4박 6일이 짧다고 느끼실정도 여행이 즐거우셨다니 감사드립니다.
팡아만 투어도 다녀오시고 코끼리 먹이주는 사진은 정말 멋있네요*^^*
한국이 날씨가 밤낮으로 추워졌습니다.가족분들 모두 감기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풍등 날리는 행사의 경우 바람이 심하게 불어 화재 위험성이 있을때 행사 진행을 하지 않는데
아쉽게도 못하고 오셨지만 다음 기회에 풍등날리러 저희 프리마빌라 한번 더 찾아주세요~~'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아영입니다...
멋진 사진과 후기...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너무 신나게 놀아 돌아가서 몸살 앓지 않을까 걱정 많이 했었는데... 다행입니다..
저를 동안이라 해주시고..ㅎㅎ 언니도 동안이세요.. 담에 오시면 동네 닭 한마리 잡아 제가 대접해야 하겠는데요..
우리 미스는 몸관리 해야죠...ㅋㅋㅋ
풍등은 밤마다 날씨가 안좋아서 못 날렸는데.. 다음에 두 번 날리게 해 드릴게요...^^
우리 어머님에게도 안부 전해주시구요.. 마지막 날 제손을 너무 꼭 잡아주셔서.. 그 온기다 아직도 남아있다구..ㅎㅎ
담에 신혼여행으로 꼭 놀러오세요!!
한국에 일교차가 심할텐데...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