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빌라

시암 최고의 찬사가 아깝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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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형제최고 댓글 2건 조회 5,045회 작성일 10-1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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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모님 모시고 삼형제와 함께 여행을 다녀온 서채은 입니다..

이제 귀국한지 나흘째.... 시간이 어찌 흘러가고 있는지 모를정도로 여행 기간이 그립네요

일단 여행을 준비하면서 아버지 건강이 많이 좋지는 않은 상황이라 최대한 쉬고 오고자... 여기저기 많이 들러보고

후기도 읽어보고 준비를 했었는데...역시 많은 후기들이 왜 좋다고 평가를 했는지 몸소 느끼고 돌아왔네요

현지에 계시는 수연 매니져님과 재완 매니져님....

그리고 많은 가이드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어요~

일단 프리마 빌라의 장점은 정말 진심을 다해 고객에게 서비스를 하는 직원들의 마인드 같아요

그분들이 있기에 앞으로도 프리마빌라가 탄탄대로를 달리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

자신있게 주위분들께 프리마빌라를 강추하고 있어요~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다시 여행 계획을 하고 싶네요..

그땐 더 반가운 모습으로 만날 수 있지 않을까...벌써 기대도 되구요~

사진은 여행기간을 그리워하며 하나씩 돌아봅니다~

여행내내 편안하고 정말 쉼을 위한 쉼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음식을 한국인에게 잘 맞도록 해주신 주방장님...^^ 한국사람이지 않을까...싶게 여행내내 맛나게 음식을 잘 먹었습니다

~~ 최고라고 엄지손가락 치켜 드리고 싶구요

많은 가이드분들이 친절하고 좋았지만 특히나....사진에 나와있는 가이드 킹~~~

우리 가족은 여기 와서도 내내 킹의 그 따뜻한 베려와 웃음소리...말투....모든게 그립답니다..

열정을 가지고 계신 그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구요...

여행객을 위한 베려와 진심이 우러나와있는 서비스...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내내 그 열정이 그리울것같고....그 열정이 더많은 꽃을 피우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

어쩌면 감동을 주신 직원분들 때문에 프리마빌라와 푸켓이 그리운지도 모르겠어요

마지막으로~ 스노우쿨링 하며 찍었던 사진을 그곳에 두고와서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모르는데...

못찾을거라고 생각하고 본사에 현지쪽 확인을 부탁드렸는데...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확인해주겠다는 빠른 응대와

다른 여행객을 통해서라도 우편으로 보내주고자 하신 그 모습...

제가 받은것은 정말 감동과 사랑인거죠.... 고객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여행 마지막날 날리던 풍등을 향해서 마음속으로 빌었던 소원들이 하나씩 이루어지길 기도하며...

프리마빌라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랍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꼭 다시 여행 계획할께요~~~

p.s ㅎㅎ 우리 아이들이 킹에게 안부 꼭~ 전해달래요~~

그리고 수연 매니져님께 받은 코끼리 인형은...우리 막내가 코끼~ 하면서 늘 안고다녀요~

ㅎㅎㅎ 귀여운 모습때문에 수연 매니져님 ㅎㅎ 보고싶네요~

더위에 모두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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