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넘 좋았던 프리마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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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인사대천명 댓글 3건 조회 7,057회 작성일 11-19 18:42본문
안녕하세요!
(11월 10일부터 3박 5일간 까론빌라에서 허니문을 보낸..지*숙, 김*호 입니다.)
11월 10일 오후 8시 20분 비행기로 인천을 출발~다음날 새벽 1시(현지시간)에 푸켓공항에 도착!
한국에서는 추웠는데...푸켓은 비가와서 인지 후텁지근..ㅎㅎ
공항을 나서자 우리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든 가이드 발견!
왓 과의 첫 만남이었다.
한국사람처럼 꾸벅 허리를 90도 구부리며'안녕하세요!"하는 모습이 넘 신기하고 고마웠다.푸켓의 첫인상^^
사이트에서 한국말 잘한다고 본것 같은데...여행내내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을 만큼 한국말을 아주 잘했다.
유머도 하고, 형! 누나! 하면서 살갖게 대해줘서 넘 고마웠다는...^^
빌라에 도착하니..우왕~~~
사진에서 봤던 그대로~~넓고 깨끗한 시설들...그리고 빌라에서 선물로 준 과일바구나~^^우왕~~~
친절한 이사님(Mr.lee^^)께서 설명해주시는 이용안내도 잘 듣고....씻고..쿨쿨..
다음날 아침....첨으로 먹어본 빌라 식사는 너무 너무 너무 맛있었다..
이용후기에서 다 맛있다고는 했지만...혹시나 했는데...진짜 맛있었다...^^
3일 내내 맛있게 얌냠..신기한건 된장국과 조개탕이 나왔다는거..ㅎㅎ..진짜 맛났다...
김치도 있다는...ㅎㅎ...
밖에서의 식사들도 다 굿!!!
왓 덕분에 우리는 3일 내내 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와서..지금은 그시간을 그리워하고 있다ㅠㅠ
왓은 운전해주랴 가이드해주랴...틈틈이 사진찍어주랴 넘 고생이 많았다는...
넘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마지막날은 시간이 좀 여유가 있었는데, 우리에게 더 많은걸 보여주려고 사원도 데려다주고, ..아..푸켓 빅 부다도 보았지요..ㅎㅎ
지금도 눈감으면 눈에 선한 푸켓 여행..ㅎㅎ...일단 오늘 후기는 여기까지...^^
*사진은 울 신랑과..왓..그리고...같이 다녔던 7호분..^^
'댓글목록
화니5424님의 댓글
화니5424 작성일반갑 습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프리마빌라 김효정입니다.
왓과 7호빌라 고객님과 찍으신 사진이 오랜시간 함께한 친구마냥 잘나왔네요~^^
따뜻한 푸켓에 계시다가, 추워진 한국으로 돌아오셔서 감기는 안걸리셨는지요~?
까론에서의 식사들이 또 생각나신다면 언제든 또 들러주세요~
소중한 사진과, 따뜻한 글 감사드립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ㅎㅎ 이아영입니다..
이번엔 사진까지...ㅋㅋㅋ 제가 잘 찾았나요??^^
두 분이 그리워하는 7호 님들도 바로 남겨주셨네요..
우리 왓씨가 너무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다음 프리마 까페에도 가입하셔서 푸켓이 그리울 때면 언제든지 찾아와주세요..
다음엔 신부님 사진도.. 기대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