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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즐거운 허니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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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시 댓글 2건 조회 6,828회 작성일 12-2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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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고 자유여행 겸해서 다녀올까도 했지만, 허니문은 편하고 즐겁게 잘 다녀오고 싶어서
예전에 프리마 빌라 시암을 방문했던 울 친언니의 추천으로 프리마 빌라를 선택했어요.
까론 비치와 가까운 까론으로^^
근데 정말 잘한 선택이었어요. 까론 비치와 가까워 밤에도 원없이 돌아다니고
한국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더욱 외국분위기가 나서 더 좋았고..
일정이 넉넉해서 쉬는 타임도 많아 여유로워 좋았고 정말 잘 쉬고 잘 먹고 잘 놀다 왔답니다.
 
까론의 아영매니저님이랑 마지막날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하고
우리를 너무 잘 안내 해 줬던 내 동생같은 가이드 "깨"도 너무 좋았고
모든게 여유로움 그 자체...우리 외국에 온 것 같이 않고 그냥 편안하게 쉬러 온 것 같은 느낌!
12월 추운 한국에서 따뜻한 푸켓으로...한국의 여름보다는 덜 덥고...그늘이 시원했던...
사람들의 삶에서 여유가 있었던 푸켓...
빨리빨리 바쁘게만 살아가는 삶 속에서 잠시나마 오아시스를 만났던 4박 6일 이었답니다.
 
다음에 우리 가족들과 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답니다.
 
울 겸둥이는 아니고 우리 잘 생긴 가이드 "깨"!!
지금도 아마 다른 허니문 팀들 가이드 잘 하고 있겠지요?
나이가 우리보다 어려도 벌써 가이드 한지가....! 키크고 잘 생기고...수영도 넘 잘하고(덕분에 니모도 봤지요^^)
함께 한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우리 놀림에 반응하는 순수한 모습이 눈 앞에 아른하네요.
누나 형님들이 너무 놀려서 죄송했고, 늘 건강하게 잘 지냈음 좋겠어요.
나중에 다시 프리마 빌라를 찾았을 때 또 다시 우리 가이드 해주길....^^*
 
행복한 4박 6일의 허니문을 마치고 일상에 복귀한 지금...
4박 6일...한 여름의 꿈처럼 느껴졌던 그 시간이 그리워요...!
푸근하고 따뜻했던 푸켓의 좋은 기억 추억으로 담고...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아영매니저님, 깨, 이대희이사님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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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대희 입니다.
마지막 출발전에 함께 찍은 사진 올려주셨네요,, 깨가 보면 좋아라 하겠네요.

한국은 많이 춥고 또 바쁘실텐데,,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이곳으 모습처럼 늘~ 행복하세요~~

깨 군과 함께 하셨던 이곳 프리마빌라에서의 행복한 추억들 오래오래 간직해 주시고,
다음에 또 뵙길 기대합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아영입니다..
연말이라 바쁘실텐데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사진과 후기도 넘넘 감사합니다..
우리 깨랑 잊지 못할 추억 많이 만드셔서 저 또한 기쁩니다..
저도 그 때 네 분과 함께 맥주 한 잔 할 껄 했네요...^^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신혼 보내세요.. 저희 다음 카페에도 자주 찾아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