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맘으로 준비한 여행, 즐거웠어요 > 이용후기


이용후기

HOME> 참여마당> 이용후기

설레는 맘으로 준비한 여행, 즐거웠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장님 댓글 3건 조회 4,889회 작성일 02-10 11:55

본문

큰 맘 먹고 계획한 여행이었어요. 가족 모두 좋아했고 행복했어요. 무엇보다 5세부터 13세까지의 아이들이 4명인 저희 가족은 프리마빌라가 딱이더군요. 관광이나 체험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아이들이 풀장에서 더 놀 수도 있고 맘껏 뛰어 놀아도 된다는 것이 더욱 좋았답니다.

 

우리 가족만을 위한 빌라의 공간, 차량, 현지 가이드도 좋았습니다. 특히 가이드'캥''은 우리 아이들과 잘 어울려 주었고 스스럼 없이 대해 주어서 너무 고마웠어요. 우리 아이들이 정말 즐거웠다고 하더군요.'캥''에게 꼭 전해 주세요^*^

그리고 푸켓공항에서 ‘캥’이 기지를 발휘해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우리 막내가 편안하게 올 수 있었구요. 비행기 탑승도 빨리 할 수 있었어요. ‘캥’에게 고마웠다고 다시 한번 전해주세요.

 

좀 아쉬운 부분은 가이드와 언어 소통이 약간 어려워서 푸켓의 여러 곳을 다니며 궁금함을 질문하거나 답을 듣기는 어렵더군요. 그래도 이또한 타국이라는 점에서 즐거움이 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으로서 좋았던 것은 역시 스노쿨링 이었어요. 빵조각들 던져주면 물고기들이 몰려오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군요. 그런데 5살 막내가 바람이 차가웠는지 열이 나서 당황했었는데 현지 가이드가 해열제를 구해줘서 감사했어요. 타이레놀을 깨서 조금 먹였더니 열이 내리더군요. 갖가지 비상약을 챙겨갔으나 섬투어 갈 때는 간단히 하고 나서느라 약을 미쳐 챙기지 못했거든요.^^

 

어른들은 역시 태국마사지가 짱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추가로 마사지를 더 받기도 했답니다.

 

코끼리 트레킹은 3팀으로 나뉘었는데 우리아이들은 다음에는 코끼리를 타지 않겠다고 하더군요. 불쌍하기도 하고 좀.......

그래도 우리 아이들 그곳에서 돌아오기 싫었다고 합니다.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혹시 프로그램이 좀 달라지면 다시 갈까 합니다. 그리고'캥''도 다시 만났으면 좋겠구요. 연락주세요 ^*^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싸왔디카.
지젤매니저입니다.^^

밝고 쾌활한 친구들 사진을 보니 지금은 추운곳에서 잘 지내고 있을지..궁금하네요.ㅋ
방금 캥에게도 가족분들 사진이랑 글 읽어줬어요.ㅋㅋ
캥도 잘 기억하고 있더라고요. 아이들한명은 어디갔냐고 막 물어보더라고요.ㅋㅋ
캥이 추울텐데 감기조심하시라고 옆에서 전해달라고 합니다.^^

아무쪼록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즐거우셨던 여행이라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추후 재방문시에는 좀 더 다른 스케쥴로 추천해드리고 있으니
재방문하여 오셔도 후회없는 푸켓여행이 되실 겁니다.^------------^

가족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지사 권지훈 주임 입니다^^

즐겁게 여행 다녀오셨네요~~ㅎㅎ
아이들이 풀장을 무척이나 좋아한것 처럼 보이네요~~
만족스러운 여행하시고 오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ㅎㅎ
다음번에 재방문하실 때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제완 매니저입니다.

사진을 보니 그래도 알차게 푸켓에서 보내셨네요~
한국가셔서 혹시 주위분들이 많이 탓다고 놀리진 않겠조?^^
요즘 한국이 눈 때문에 고생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추위에도 끄떡없이 건강하게 계시다가 푸켓에 한번더 놀러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