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프리마에서의 가족여행 잊지 못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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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quasea 댓글 1건 조회 4,104회 작성일 02-01 17:50본문
안녕하세요^-^
1.15~1.19에 머물다간 신소연 가족입니다^-^
제가 원래 후기에 익숙하지 않은 터라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이 후기에 도움을 받아 프리마빌라를 선택하기도 했고~
보고 싶은 ‘엇’ 생각이 나서.(동생이 ‘엇’을 위해 후기를 써야 한다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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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의 마사지부터 매일 배달 왔던 조식, 맛있는 음식들.
저희 엄마가 이런 대접은 처음이었다며 아직도 따뜻하고 맛있고 편안했던 푸켓을 그리워하세요.ㅎㅎㅎ
읽어봤던 후기가 다 정말 사실이더라구요.
음식 뭐 하나 아쉬운 게 없었고 늘 배부르고 맛있었어요.
어쩜 외국인데 우리 입맛에 음식이 그렇게 잘 맞던지~ 놀라울 정도였어요.
한국인들 볼 일은 정말 스노쿨링 할 때와 사이먼 쇼 빼고는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어요. 서양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꼭 서양 같다고 했으니까요.
저희가 바꾸고 부탁드려서 추가했던 왓찰롱과 빅부다 일정도 만족스러웠구요.
쇼핑조차도 참 편안하고 좋았답니다.^-^
후기를 뭔가 더 잘 쓰고 싶은데~ 안써봐서.ㅠㅠ 어렵네요.ㅎㅎㅎ
늘 웃는 모습으로 저희를 챙겨주시던 지젤 매니저님도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주신 예쁜 초가 지젤 매니저님 미소만큼 예쁘게 집에 전시되어 있어요.ㅎㅎㅎ
다른 매니저님들도(이름이 기억이 잘 안나서ㅜㅜ) 늘 웃는 얼굴로 저희를 맞이해 주셔서 만나면 항상 반가웠어요.ㅎㅎ
무엇보다 늘 저희 가족과 여행 내내 함께 했던 ‘엇’이 많이 생각나요.
어느 여행이나 누구를 만나느냐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엇’이 보고 싶어서 푸켓에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눈이 오면 ‘엇’이 “서울에는 눈 많이 있어요?”라고 묻던 소리가 들린답니다.ㅎㅎ
‘엇’은 잘 지내죠?ㅎㅎㅎ 온 식구들이 ‘엇’을 그리워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기는 설 연휴 끝자락이랍니다.
좋은 여행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엇’ 안녕!^------------^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싸왔디카.^^
지젤매니저입니다.
가족분들 사진으로 뵈니 다시 너무 반가운 마음이네요^--------^
추운 한국날씨 잘 적응하고 계시지요^^?ㅋ
여기 푸켓도 여전히 따듯한 날씨와 연일 오시는 손님들로
늘 바쁘게 돌아가고 있답니다. ㅋ
엇도 잘 지내고 있어요. 요즘은 엇이 한국어 공부에 불이 붙었는지
매일매일 단어공부에 열심이랍니다.ㅋ
엇에게도 가족분들이 올려주신 사진 꼭 보여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한 웃음 잃지않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