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추석때 가족여행으로 간 프리마 빌라..서비스 최고, 저희 담당 매니저 언뉘 그리고

우리의 멋진 가이드 사칸!!과 함께한 3박 4일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여행사를 통해 가려다, 동생과 함께 푸켓 풀빌라로 직접 예약하고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대반, 걱정반이였는데

너무나 좋은 추억 많이 만들다 갑니다. 정말 밥은 최고였습니다. 아침마다 무엇이 나올까 기대하며 먹었던것

같아요. 멋진 바베큐 파티도 좋았구요. 가이드 가는 곳마다 한국식 입맛에 맞는 음식들로 보는 재미, 먹는 재미,

사칸이 사진 작가처럼, 사진들을 자연스럽게 많이 찍어주어 정말 감동~~~또 감동..

사칸 최고예요.!!

여행을 하면서, 다른 여행사들을 통해 오신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사람심리가..ㅋㅋ 비교를 하게 되더라구요.

볼것도 많은데, 여행사를 통해 가면, 너무 시간에 얽매여서 힘들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오직 저희 가족들만을 위한 여행이라 정말 편했어요. 과일이 먹고 싶으면, 과일사러 함께 가고, 시내 구경을 밤

까지 하고 싶으면, 말씀드리고, 그 시간에 맞춰 픽업하러 오시고, 저희가 원하는 방향으로 다 해주셔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풀빌라 시설 좋았습니다. 가족 여행, 신혼여행으로 최고일듯!

정말 정말 많은 추억,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그때는 결혼을 안했지만, 지금은 결혼을 해서요.

내년쯤에나 시부모님 모시고, 또 한번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