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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 7/27~7/30 3박5일의 잊지 못할 추억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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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훈 댓글 2건 조회 5,872회 작성일 08-1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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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암에 3박5일로 머물렀던 김정훈 가족입니다.

베트남에서 가깝지만 한국에서는 멀었던 푸켓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온지 15일이 지났네요.

전 베트남으로 복귀하여 다시 업무를 보고 있지만

그때의 추억과 좋은 기억에 아직까지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홀릭상태^^

처음 출발은 한국과 베트남 이었지만 너무 친절하게 상담에 응해주신 김효정 팀장님.

쉬는 일요일까지 전화 받아주시고....덕분에 부족함 없이 잘 다녀 왔습니다^^

두번째 날 아침부터 따뜻한 미소로 저희 3가족(장인/장모님, 저희 아버지/어머니, 울가족) 맞아주신

지젤 매니져님....그 친절함 너무 감사 했구요.그리고 너무 이쁘세요*^^*

입맛에 없을 줄 알았던 입맛을 잡아주신 주방장님의 음식이 그립네요.

마지막으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지도만 보고 호텔까지 데려다 주었던 "껀"

특히 저희 부모님과 처가집 어른들께서 너무 좋아하셨고,

여담이지만 나중에 껀 결혼해서 한국오면 꼭 연락 하라고

전화번호까지 챙겨 주신 저희 부모님들...ㅜ.ㅜ

언젠가 또 오고 싶구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주신 빌라 식구분들 건강하세요

다음에 또 만나길 기원합니다~~~~~^^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싸왔디카.
지젤매니저입니다. ^------------^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뵈니 아침부터 기분이 좋네요.^^
어머님 아버님 가족분들 모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어머님들께서 저에게 가족처럼 늘 대해주시는 모습에
제가 몇번이나 울컥했는지 몰라요.ㅠ
오래간만에 한국의 따스한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껀도 출근하면 바로 보여줄께요.^^
껀도 너무 반가워 할 것 같아요.ㅋ

타지에서 생활하시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는데
그래도 늘 건강챙기시고! 오래오래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아버님~^^
한국지사 김효정입니다.

오랫만에 만나셨을 양가 부모님과, 가족분들과 좋은 추억을 남기셨다니~
정말 좋은 시간이었을듯 합니다~

가족분들은 하노이에서도 아버님과 소중한 시간 보내고 오셨겠죠?
양가부모님은 부산에서 오가시느라 힘드셨겠어요~

떨어져계셔서 가족이 많이 그리우실텐데~, 항상 건강하시구요~
사진과 이용후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