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암 가족여행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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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s 댓글 0건 조회 3,371회 작성일 08-10 13:53본문
온~가족 15명이 봄부터 계획하고 기대에 부풀어 떠단 프리마 시암풀빌라 여행이었습니다. 소문대로 현지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음식도 풍성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아쉬웠던것은 풀빌라에 도착한 첫날 빌라내 준비가 너무 미흡하였습니다. 바람불어 꺽어진 커다란 나무는 풀장에 그대로 잠겨있고 야외 샤워장은 담배꽁초와 이끼가 그대로 있어 첫인상이 너무 불쾌했습니다. 숙소 안으로 들어가자 대부분의 화장실에서는 하수구 냄새가 올라와 숨쉬기 어려울 정도 였습니다. 15명 워낙 많은 가족수여서 시암풀빌라 2채를 예약했지만, 그나마 냄새가 덜나는 쪽에서만 15명이 4박6일 생활하느라 불편하고 속상했습니다. 새로운 투숙객이 오기전에는 숙소 정비및 점검은 관리자가 해야할 꼭 필수며 기본이라 생각됩니다. 프리마 시암 풀빌라 처음 시공 인테리어 신경쓴부분은 느껴졌지만 그에 따른 관리가 되질않아 아쉽고, 그리 퀄리티 높은 풀빌라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여행에 있어 풀빌라를 선택했다는 것은 관광 보다는 온 가족이 숙소에서 편하게 쉬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려 한 것인데 가장 비중을 많이 둔점에 큰 실망을 하여 속상한 마음 감출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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