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허니문 후기예용(많이늦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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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쭈구 댓글 2건 조회 7,794회 작성일 01-16 09:40본문
첫날 도착이 너무 늦은시간이라 다음날 다이아몬드풀빌라에 도착해서 찍은사진입니다..
처음 방에 들어섰을때 저희 반겨주는 이름표가 너무 기분좋았어요
아 이제 우리가 정말 결혼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저이름표 액자 하나하나에 감동이 느껴집니다..
다이아몬드빌라에 있으면 왕비가 된것같은느낌이 듭니다..밥시간만되면 울리는 띵동소리에 따로 식당에 가지 않아도
주방장님이 식사시간에 맞춰서 식사를 빌라로 가져다 주는 센스~~
(요건 다이아몬드풀빌라에서만 가능한 ㅋㅋㅋ 저희신랑 저의 귀차니즘을알고 다이아몬드풀빌라로예약해주는센스 ㅋㅋ)
저희 가이드 렉입니당..저희는 릭인줄알고 계속 릭이라 불렀는뎅..ㅎㅎㅎ
정말 동생같은 저희 가이드 렉~~또 보고 싶어요...ㅜㅜ(잘지내고있나요???)
다이아몬드풀빌라 너무 이뻐서 제가 밤이고 낮이고 찍었어용~~우리집이면 좋겠어요 ㅋㅋ
마지막으로 저희 둘이 찍은 사진...렉이 저희에게 맡긴 자유시간..ㅎㅎㅎ
그나마 잘나온사진일꺼예요~~렉은 사진을 굉장히 잘찍었지만..저희 하체가 문제라..ㅎㅎㅎ
이렇게 여류롭고 편안한 다이아몬드빌라에서 잘 쉬다 한국에 왔습니다..
저희 후가기 너무 늦었죠?ㅜㅜ죄송해요..
얼른 빌라에 대해 정말 여기에 다 채워도 모자랄만큼 칭찬하고 싶지만..제가 몸이 너무 좋지않아 후기가 늦어졌네요
다행이도 사장님덕분에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당 감사해요..(단..한국에오니 누워서만 지내기에는 넘 힘들었어요ㅜㅜ)
워낙 제가 귀차니즘이 심한터라 원래 신혼여행도 여자가 알아본다는데 저는 저희 신랑이 프리마에 알아보고 예약하고 한터라
별 관심없었는데..정말 가면가고라는 마음이였는네 다녀오고 나서는 생각이 바뀌었어요..
그렇게 귀찮고 어디가기 싫어하는 제가 다이아몬드풀빌라는 다시한번 꼭 가보고싶다고 지금도 이야기해요..
편안하고 즐겁게 여행하고싶으시다면 저희가 지냈던 다이아몬드로 꼭한번 가보세요 정말 강추입니다~~~~
저희는 11월중순에 다녀와서는 아직도 빌라 가고싶다하고 있습니다....꼭 다시갈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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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고객님 안녕하세요
한국지사 채희수입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신랑님이 꼼꼼하게 준비하시던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
현지에서 몸이 안좋으셨나요??
지금은 많이 나으신거죠??! 새해에는 아프지마시고 즐거운 신혼을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나중에는 아기랑 함께 놀러오세요^^'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지젤매니저입니다.^^
렉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가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한국은 지금 많이 추울텐데 따듯한 이곳이 그리우실땐 언제든
환영입니다.^^ㅎㅎㅎ
두분 건강하시고! 올한해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