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잘 쉬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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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누 댓글 1건 조회 6,405회 작성일 07-01 10:38본문
출발 2일 전에 즉흥적으로 결정하게된 푸켓 여행..
사전 준비 없이 평소 가고 싶었던 프리마 빌라에 전화를 했고 운 좋게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몸살이 난 남편을 위해서 죽까지 끓여주신 매니저 지젤님 고맙습니다.
(미모 만큼이나 마음씨도 고우셔요)
4박 6일 일정내내 어리버리 세 가족을 친 가족처럼 챙겨준 가이드 "랙"
제 평생에 이렇게 좋은 가이드는 다시 못만날꺼에요.
우리 아이도 랙삼촌 언제 또 보러 가냐고 한국 온지 하루 밖에 안되었는데
찾습니다. ^^
내년에는 부모님 모시고 또 갈께요.
그때도 랙이 가이드 해줘요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하하. 도착하시자마자 피곤하실텐데
이렇게 빠른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님이 계속 안좋으신것 같아 여행도 잘 못즐기고 해서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다행이도 초긍정적이신
가족분들이라 마음이 놓였네요.^^
앞으로도 그런 즐겁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행복한 일들만
가족분들께 가득하시길 바래요^^
내년에 또 오시면 꼭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