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씨와 함께한 3박5일 선물~ > 이용후기


이용후기

HOME> 참여마당> 이용후기

다이아몬드 깨씨와 함께한 3박5일 선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민희 댓글 1건 조회 6,860회 작성일 06-17 23:06

본문

너무 행복한 3박 5일 이었습니다~
 
내가 만난 가이드 중에 최고의 가이드 깨씨~~
 
덕분에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되었어요~
 
꼬맹이들하고도 너무 잘 놀아줘서 돌아와서도 계속 깨형아,깨오빠를 찾네요~
 
깨씨의 한국어 실력이 뛰어나 우리가 영어나 태국어 한마디 하지 않고도 외국여행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신기했어요~
 
모든일은 깨씨가 나서서 척척 해결해 주었고~
 
마치 신혼여행을 온 듯 사진 설정까지 해주고...
 
꼬맹이들 차안에서 시끄러워 운전도 힘들었을텐데 한번도 짜증 내지 않고 ...깨씨는 얼굴 만큼이나 마음씨도 이쁘고 잘생겼네요~
 
너무 깨씨 얘기만 했나요?ㅋㅋㅋ반해버렸어요~^^
 
아영 매니저님이나 주방장님들도 너무나 친절하셨어요~
 
아직도 아침에 눈뜨면 철가방에 음식을 잔뜩 싸 들고 누군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와 식탁을 가득 채워주고 나갔다가 다 먹으면 치우러 와주실것 같네요.....;;;이 느낌...후유증 인가요?ㅋㅋ
 
현실로 돌아온 오늘은...힘들지만 3박 5일의 기억을 곱씹으며 힘을 내 볼랍니다~~~ㅎㅎㅎ
 
방명록을 급하게 써서 다 못 썻지만 정말 다시 한번 꼭 가보고 싶습니다.
 
그땐 술 좀 덜 먹고 까론 비치 근처의 시장도 좀 나가보고 비치에 나가서 놀아도 보고 그럴랍니다.
 
즐거운 여행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지금의 이런 서비스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아영입니다.
가시자마자 이렇게 멋진 사진과 후기도 남겨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호재, 주은이, 지훈이 다 보고 싶네요...
아이들이 어려서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수영장에서도 너무 잘 놀고..
비도 잘 피해 여행하셔서 더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엔 소주를 조금만 가져 오세요..ㅎㅎㅎ
한국 많이 더워졌다던데.. 건강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