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 처음 도착했을때의 느낌이 지금도 좀 새롭네요~

저희는 가족 여행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아도 좋았던 기억이 가득하네요!

그래도 꼭 안좋았던걸 꼽으라면 비행기타고 이동하는 시간...

그리고 그 오랜시간 비행을 하기 위해

몇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을 해서 기다려야 한다는 정도....

하지만 이렇게 도착하고나면 좀 낯설면서도 설레이는 하루 하루가 시작이 되지요!

일단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다는 프로그램이

빌라 주관적인 생각이 아니라 10년이상 운영하면서 여행객의 의견이

많이 반영된 일정이라 그런지 무척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직원 모두가 상당히 친절했고, 특히 음식은 정말 무난했던거 같습니다.

솔직히 라면 이라던가 김치 등등 좀 챙겨 갔었는데...ㅋㅋㅋ

결국 한국음식도 좋아한다는 가이드 차지가 됐네요~

껀 이었던가??? 우리 가이드~ ㅋㅋㅋ

정말 운전을 잘 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완전할수는 없었지만

크게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한국말은 했던거 같아요~

껀과 함께 했었던 추억도 한장...

카이섬투어때 해변옆에 열대어가  지천이었지만

도무지 잡을 수가 없더라고요.. 껀에게 잡아달라고  

부탁하니까 결국 이십여분 노력끝에 잡더라구요....ㅋㅋㅋ

무지 어렵던데....그리고 다니는 곳마다 사진 찍는 포인트도

잘 알고있고, 사진도 잘 찍더라구요~ 

 여하튼 가이드.... 대 만족이었습니다. 전혀 불편한거 없었구요....

참! 배타고 잠깐 나가면 정말 맑은 바다 그리고 그 섬주변에 널려있던 열대어들

.... 기억에 많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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