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최고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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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윤주 댓글 2건 조회 6,616회 작성일 10-15 08:00본문
10월 9일날 3박5일 있었던 조윤주 이상창 부부입니다~
12시 넘어서 도착을 해서 피곤한 상태였지만 멋쟁이 가이드 엇 을 만나서 빌라까지 재미있게 이동할수 있었습니다.
갑가지 폭우에 늦은 시간까지 기다려주신 우리 멋진 매니저님~ 잘생기셨어요~
아침 일찍부터 기다려준 우리 친절한 엇 ~~
정말 착하고 순진하고 이것저것 설명해주느라 진이 다 빠졌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한번도 힘들어하는 내색없이 열심
히 가이드해준 내 동생 엇!! 지금도 보고 싶네요!!( 우리 엇은 썸녀 랑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ㅋㅋㅋ)
우리 지젤매니저님~ 완전 미인이셨어요!! 저희가 빌라에서 나오기만하면 달려나오셔서 불편한것은 없었는지
오늘 일정을 자세히 설명해주시면서 이 더운날에 친철하게 해주시고 제가 쓸때없는 질문을 해도 성심성의것 대답해
주신 지젤매니저님!! 짱입니다~~ 완전 감동감동
카이누이, 카이노이, 카이녹!! 완전최고!!! 바다가 너무너무 이뻐서 계속 눌러살고 싶었어요~~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참 여기 식사는 정말 최고입니다. 제가 아침을 잘안먹는데 여기서는 너무너무 맛있어서 아침을 꼬박꼬박 챙겨먹었을
정도이니!! 완전 굿!! 주방장님과 일하시는 직원여러분 정말 잘먹었습니다!! 너무 친절하셨어요~
BBQ는 당연 최고였습니다~ 신랑이 감탄을 하면서 열심히 먹었더랬죠.
빌라를 이용하면서 모든것이 기억에 남지만 가장 기억에 남았던건 풍등이었던거 같아요~
한국에서는 할수없었던 것이었기도 하지만 마지막 밤에 이런 멋진 추억을 할수있어서 정말 좋았던거 같아요~
마음도 정화가 되고 생각도 정리가 되는것 같고 정말 뜻깊은 날이 었던거 같아요.
모든 프로그램이 끝나고 짐을 정리하면서 다시한번 빌라를 둘러보았더니 너무 가기싫어서 침대에 누었다가 일어났다가
계속 반복을 했답니다.
우리 어여쁘신 지젤매니저님이랑 헤어지는게 너무 아쉬워서 차를 타고 가면서 찔끔 눈물을 보였다는거..
공항으로 가는 차 안에서 마지막으로 푸켓 경치를 보면서... 마음이 울컥했어요.
내동생 엇 이랑 헤어진다고 생각하니깐 더욱더 울컥하더라고요.
공항에 도착을 하고 내 동생 엇이 배웅을 해주는데... 서툴은 한국말로 정성스럽게 편지까지 써서 전해주는데...
정말 울컥해서 엇을 보지 못하겠더군요.
정말 좋은 경험을 하게 해준 프리마빌라 한국지사에 계시는 권지훈팀장님과 현지에 계시는 두 매니저님
그리고 내 동생 엇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번에 가족들과 함께 꼭 가겠습니다.( 준비중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좋은 추억과 좋은 만남을 하게 해주신 프리마빌라 측에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이만 적을까 합니다!!
p.s. 모태솔로라고 하지만 어디가나 여자친구가 많았던 우리 매력남 엇 ~~
내가 짓궃게 놀려도 허허하면서 웃어주었던 우리 정말 착한 동생 엇!! 꼭 썸녀랑 잘됐으면 좋겠어~ㅎㅎ
우리 멋쟁이 가이드 엇!! 화이팅!!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싸왔디카.^^
지젤매니저입니다.ㅎㅎㅎ
글의 처음부터 끝까지 내동생 엇이라고 불러주시니
엇과 얼마나 즐겁게 지내다 가셨는지 느낄 수 있을것 같아요.ㅋㅋㅋ
엇이 어느날 쏨탐?쏨땀?이 뭐지? 계속 그랬는데..저는 도무지 알 수 없었던...그 말을
신부님께서 단번에 해결해 주셔서 어찌나 속이 시원했는지.ㅋㅋㅋㅋ
엇이 썸타는 여인네들이 많다니.ㅎㅎㅎ계속 놀려먹어야겠는데용?? ㅎ ㅏ ㅎ ㅏ
엇에게도 이따가 보게되면 남겨주신 글 꼭 보여줄께요.ㅋㅋ
다음번에 꼭 한번 더 찾아주시고요.^^
엇과의 즐거운 추억을 활력소 삼아 늘 즐겁고 행복한 기운들만 두분께 가득하길 바래요!!^^*'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지사 권지훈 팀장입니다~
멋진 후기네요~~ 행복한 마음이 듬뿍 담겨있는것 같애요^^
우리 가이드 엇과도 많은 추억 남기셨나보네요 ㅎㅎ
행복한 여행이 되신것 같아서 저도 마음이 좋습니다~~
일상생활로 돌아가셔서도 이 마음 쭈욱 느끼시면서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정말로 가족분들과 함께 방문해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