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3-27 3박5일 성인4,미취학아동2   
       
안녕하세요^^       
벌써 일주일이 훌쩍넘어 과거가 되어버린 꿈같던 여행이야기를 적어보려고합니다. 

저는 지난주 월요일에 방문한 7세숙녀혜연이와 개구쟁이6세정재의 엄마쩡경입니다^^ 
뱃속에  과속스캔들로 결혼해서 신행을 온지 벌써 7년전이네요~   
그때의 좋았던 기억으로 단번에 선택하게 된 프리마 풀~~~ 빌라!!!   
더구나 친정부모님과 계획하여 다녀오니 정말 꿈같고 꿀같던 여행이였습니다.  
       
7년전 그대로의 가이드 니쁜!, 그리고 정말 그리웟던 음식들,,,ㅋㅋㅋ  
절닮아 아들이 과일귀신인데 맛있는  현지과일을 먹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친절하고 맛있게 음식해주신 주방식구들,,,, 외출만 하고오면 새집처럼 청소해주시는 분들,, 
유창한?한국말을 구사하지못했지만, 7년전보다 무한발전하고있는 니쁜가이드,,~  
       

또 잊지못한 추억을 안고 오니 더더욱 감사하며....
    
짧은 후기를 남기도록 할께요^^

*사진 1

 첫날아침 까론&까따 해변투어와 환전, 전망대를 둘러보고 와서 알아서 썬베드에서 휴식을 취하시는 친정부모님 사진이 자동으로 안돌아가서 그대로 올립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해변투어에서 하루를 보내셔도 좋을듯해요,,,

왠지 노랭머리외국인들이 많아서 정말 외국에 와있는 기분도 들고,,, 모레랑 바다가 너무 예뻐 그냥 뛰어들고싶다는,,,, 우리아들은 뛰어들어 옷을 다버렷다는..ㅠㅋㅋ

*사진2

 둘째날 섬투어 카이섬들을 돌면 선비같은 아버지와 개구쟁이 외손주들와의 고기잡기놀이.... 둘다한개도 못잡으셧지요,,,ㅋㅋ

우리주변의 열대물고기들은 우리아들을 피해다녓다는,,,ㅋㅋㅋㅋㅋ어찌나괴롭히다가 왔는지...ㅋㅋ

아빠는 간식을 죄다 물고기에 헌납하셧다는,,,ㅋㅋㅋ 7년전엔 식빵을 줬었는데 이제 금지되었다고한다...그래도 보면 간간히 빵을 주시는 분들이 계신다는,,,

*사진3

 매일매일의 천국같은 풀빌라 풀장~ 프리마빌라로 가야하는 이유이죠~ 조기 수영장..!!ㅋㅋ

푸켓에 짐들고 호텔2일풀빌라2일 가시는 분들,,, 땅을 치며 후회할 이유이자,,, 완전 우리세상인 수영장

남들눈치안보고 편하게 입수하고 놀수있는 깊이 되고 넓이되는 저기~수영장!!

그리고~ 바다는 너무타고,,ㅠ 너무짜서,,, 하루면 적당히 논거라 생각합니다.ㅋㅋㅋ

갈때는 조끼에 튜브햇던 아이들이 올때는 조끼도 벗어던졋다는,,,ㅋㅋㅋ대단한 수영장.ㅋ

*사진4

내가 좋아하했던 뷰~ 식당가는길...ㅋㅋㅋㅋ

ㅁ먹으러 가는 즐거움과 ,,,ㅋㅋㅋ 가는길의 눈호강의 아름다운 하늘과 푸른 잔디 그리고 나무,,,

너무너무 이뻣다는,,,,

7년전 식당이 직원숙소로 변해있어서 식당이 그때와 정말 달라졌다는,,~

*사진5

새로생긴 풍등행사

신행때없던 풍등행사,,, 조그만한 추억이라지만 다른나라 문화를 접해볼수있던기회이고 너무너무 이쁫던 풍등이였어요,,,, 나란히 나란히 줄맞춰 별이 되러 가는 풍등모습,,,,(나란히 하려고 많은경험을하셧을듯,,,ㅋ) 아이들은 그날 별이되어 날아간 풍등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ㅋㅋ믿거나말거나.ㅋ

*사진6

우리의 3박4일동안 살찌게 해준 주방장님...

난 푸켓체질인가바요,,거기만가면 살쪄오는것이...ㅋㅋㅋ 먹는즐거움이 어마어마 하답니다.

맛난음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더욱 자세한 후기를 보실수 있ㅇ어요,,,

더욱 대박나시고 번창하시는 프리마빌라가 되시길 바래요^^

몇년후 다시 만나뵐것을 기약하며,,,,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