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11월 14일 다이아몬드 허니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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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리마빌라 댓글 2건 조회 6,878회 작성일 11-30 09:52본문
사와디카~
싸바이디마이카! 긴말하면 무엇하겠습니까~^^
첫해외여행인 울 신랑, 그리고 태국은 7번이나 다녀오고
6개월 거주까지 했던 태국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아주 즐거운 허니문이였습니다~
사실 우리 마음대로 투어장소를 정하고 가이드와 일대일로 다닐수있을거란 기대가 있었는데..
14일이 무슨 날이기라도했는지.. 허니문팀들이 한꺼번에 몰려서..
다른 한팀과 함께 다니게 되었네요. 그러다보니 조금 늦게라도 나오거나,
다른 곳을 가고싶어도 좀 눈치가 보여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좋은 분들을 만나서 결국 끝까지 함께했습니다~
여러번 태국을 다녀온 저로서는 투어일정을 굳이 안하고싶은 맘도 있었지만,
울신랑처럼 첫방문인 분들은 꼭 한번은 경험할 태국의 불교문화, 코끼리트래킹, 사이먼쇼 등 알차게 구성되어있었어요.
저도 완전 좋았던건 골프체험과 바베큐파티였어요~
골프경험없는 사람도 잘할수있게 대표님이 지도해주시고,
상품까지 걸어 다른 허니문팀들과 즐겁게 경쟁하면서 친해질수있는 기회도 되었답니다ㅋ
그래서 우린 그날 밤 빠통을 나갔더랬죠~ ㅋㅋ
특히 바베큐파티에서 멋진 쇼맨쉽가 진행을 선보이신 진행자님ㅋㅋㅋ멋졌습니다~~ㅋㅋ
저희 일정 내내 함께해준 렉..레인이 퀴즈낼테니 맞춰보라고해놓구 퀴즈안내서 아쉬웠다는..
그의 비밀은 우린 눈치빠르게 알아냈답니다..ㅋ다른 분들도 빨리 맞추시나?
맛있는 식사에..계속 공급되는 물에 깨끗한 수영장..
바람으로 인해 취소됐던 풍등 날리기체험은 마지막 맛사지 장소까지 찾아와 경험케해주신 대표님의 마음..
여러가지로 즐겁고 따뜻한 허니문이였어요.
개인적으로는 친구들과의 커플여행이나 부모님과의 여행으로 즐긴다면
드넓은 풀빌라를 보다 알차게 즐길수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하지만 첫태국방문에 일대일로 투어를 한다면 허니문으로도
만족스러운 프리마빌라이지않을까 싶습니다~
아! 빠통과의 거리가 좀 먼게 아쉽긴했어요..ㅠㅠ
돌아오는 택시비만 6~700밧..
담엔 부모님과 또 찾아뵙고싶네요
^^ 프리마빌라 촉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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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와우 최고의 후기입니다.
그 주에 오셨던 13팀의 허니문 팀중에서 단연 돋보였던 커플이셨습니당~'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지사 권지훈 팀장 입니다~
다채로운 사진이며 멋진 글 감사드립니다~
프리마빌라 다음 카페에 올려진 글을 옮겨드렸네요^^
저희 멤버카페와 홈페이지에서도 멋진 활동 부탁드려요~~
다음에는 말씀하신대로 부모님과 함께오셔서 멋진 추억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