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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효림,테희 시현이 엄마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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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딸딸딸 댓글 2건 조회 7,061회 작성일 11-1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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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렵게 떠난 여름휴가(?) ~~~

회사의 사정과 큰아이의 어려운 체험학습으로 엄청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한  프리마 빌라~~

정말 큰 기대를 안고 인천공항에 ~~~ 정말~~ 3년만의외출 막내가  태어나고나서 ~~~ ㅎㅎㅎ

정말 정말  기대감~~~

비행기 티켓마져 너무 좋았다~~ 맨 앞자리~~ ㅋㅋㅋ 정말 꿈만같은 자리~~

비행기자리선택은 누가했는지~~ 뽀뽀해주고 싶었다~~(자동자리선정인가?) 울신랑은 안했다고 하는데~~~

암튼 감사합니다.

6시간의 비행에 지쳐있을듯한데~~  정신들이 번쩍 다들 기대하고 설레는 모양은듯 3살짜리 막내또한 말도 못하는데~~푸켓간다는 말은 할줄알더라고요~~ㅎㅎㅎ


가이드를 어떻게 만날지도 걱정을 되었지만~~ 한국말로 써있는지 박경인가족~~~

찾기 정말 쉽다~~~~

차를 타고 빌라로 출발~~


원더풀~~~~   사진보다 더좋더라~~~

정말 좋더라~~ 어떻게 말로 표현할수 없는~~ 이감정~~~~ 지금도 생각하면 넘 행복합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간단하게만 잡은 일정이라 힐링(?)의 기회~~~ ㅋㅋㅋ


가이드 니쁜씨도 한국말도 잘하고~~ 잘해주시고 감사해요~~

정말 중요한거~~ 비싸요~~ 여기 싸요~~ ㅋㅋㅋ 좋아요~~ 한국아줌마들이 좋아하는말  싸요^*^

니쁜씨도 아이들이 있어서 인지 저녁에 아이들이 피곤해서 차에서 잠을자면 30분씩 봐주셔서 감사해용~~

보모역할도 굳~~~입니다.  죄송하네요 집에서도 애기들 때문에 힘들텐데~~~ ㅎㅎㅎ 감사~~~

사진기술도 정말 좋아요~~ 아이들챙기면서 사진까지는 너무 힘들듯한데~~

니쁜씨의 사진너무 감사합니다. 신랑 톡으로 모두 보내줘서 저한테 지금은 없지만~~ 너무 감사해요~~


사이먼쇼~~ 게이쇼라  아이들과 함꼐하기 조금그렇지 않나했는데~~

뭐 ~~ 애버랜드의 패스티벌정도(?) 재미있었다~~~

가까이서보면 조금 무서움~~~목소리가 엉~~~~


둘째날의 섬투어~~  배도 많이 안타고 ~~ 바닷물도 깊지 않고~~물고기도 많고 

특별히 왕도마뱀의 출현으로 우리큰딸이 바위인줄알고 밟을뻔하여 기겁하고 뛰어오던생각에~~ 웃음이 ㅎㅎㅎ

식빵을 먹으러 오는 물고기때~~ 무서웠닼ㅋㅋ

바다 정말 좋다~~카아~~~

 빌라에와서도 역시 풀빌라~~ 팬티바람에(?) 뛰어들어도 되는 수영장 아이들이 점점 걸치는옷이 없이 심플해져서 ㅎㅎ

피곤할텐데 정말 저녁먹는시간까지 놀고  야외샤워장에서 따뜻하게 씻고   자연인이 되는기분~~~

아이들은 9시면 완젼 꿈나라~~ 빨리자니 좋군~~ 나에게  혼자서 맥주한잔의 힐링~~~


마지감날 정말 뜨겁다~` 뜨거워~~ 코끼리 타다가 다리타는줄알았다~~ 날씨가 정말~~ 좋았다~~

조금더 솔직히 하면 타죽을뻔(?) 했다~~

아이들이 동물원가자했는데~~ 가면 아마 우린 병원으로 갈지도 ~~~ ㅎㅎㅎ

아이들도 힘들었는지~~ 빌라로 가서 수영하자했더니~~ 흥쾌히 OK했다 ㅋㅋ


정말~~ 칭찬하고 싶은것은 음식이다~~

아빠가 쿠알라룸푸에 1년정도 있을떄 1년간  라면 스프와 고추장이 없으면 살기 힘들었는데~~ 

프리마 빌라의 음식은 한국맛에 딱이다~~

김치도 맛이 좋고~` 모든 음식이 너무나 넉넉하고 아이들도 잘먹어서  정말 좋았다~~

BBQ도 행복하고~~~ 조개국도 칼칼하면서 시원하고

저한테는 정말~~ 행복의 극치~~ 남이 해주는 밥에다 맛까지  정말 ~~  행복했어요

둘째가 정말 음식을 않먹어서 한국에서도 음식과의 전쟁인데~~ 빌라의 음식이 맛있다고 하고 정말 잘먹더라고요~~

엄마가 해주는밥보다 맛있다면~~ㅠㅠ

주방장님 납치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ㅋㅋㅋ


아차 딸하나 입양했는데~~ 서희  재미있게 잘놀고 귀여웠어요~~

매니저님과 잘생기셨고  ㅋㅋ(미남,미녀) 

 부모님께 많은 자랑을 했어여~~ 같이 가보자고 하시네요~~

3년뒤를 기약하고~~ 큰애가 고등학생이라~~ 한국은 입시의 전쟁이네요~~

  

쓰다보니 엄청난 글이 되어버렸네요~~ 죄송  읽기도 힘들듯~~~ ㅎㅎㅎ

사진은 아빠가 올리꺼에요~~


마지막으로 빌라에서 늦게 체크아웃을 하고 공항에 가니 아이과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는 가족에게는 정말 큰 이득인듯합니다.

대기시간도 짧고  힘도 별로 않드네요~~

새벽2시차라~~ 걱정이 많았는데~~~이거 하나만으로 프리마 빌라를 선택하도 정말 좋을듯 

리조트와 다른 서비스 진짜 좋아요~~ 진짜 왕 추천~~~!!!!!


회사에가서  자랑질좀 해야겠네요~~


정말 후회하지 않는선택을해서 행복했습니다.


빌라의 모든 분들이 너무 친절하고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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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지사입니다^^

만족스러운 가족여행을 다녀오신것 같아 뿌듯뿌듯합니다!!
비행기좌석도 아이들 동반하셔서 편안한 좌석으로 가시길 바랬는데 잘지정된것 같아 다행이구요^^!
자칫 잘못하면..푸켓공항에서 수속 대기시간이 길어지는데~ 정말 굿굿~ㅋㅋㅋ
프리마빌라 서비스 널리널리 회사에 알려주시고 ㅎㅎ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찾아주세요~
후기 감사드립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래민매니저입니다.


고객님 가족분들  귀국하신 이후로 객실이 계속 만실이다보니 인사가 늦었습니다.

세분의 귀여운 따님과 다정다감하신 부모님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좋게 봐주셔서 더욱 분발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만드는

정성스런 후기 너무 감사드립니다.

올겨울 추위는 따듯한 푸켓에서의 추억을 되세기시면서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푸켓에서  송래민드림.'